오나나

수문장 오나나의 긍정 철학

수요일 27 3월 2024 12:00

성공적인 골키퍼가 되기 위한 핵심 요소는 정신력이다.

안드레 오나나는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 프리미어리그와 맨유 생활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하지만 오나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돌아온 이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의 긍정적인 모습은 올해 들어 에릭 텐 하흐 체제의 맨유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카메룬 국가대표인 오나나는 자신의 모든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균형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자신의 개인 철학을 설명하며 리버풀이 성공을 향한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자기 신념을 확고하게 강화했다.
 
오나나는 클럽 공식 매거진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최신판과의 독점 심층 인터뷰에서 자신의 우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가치관과 강인한 인격에 대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맨유의 등번호 24번을 달고 있는 오나나는 "그의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긍정적인 면, 긍정적인 부분만 바라봤어요. 그는 매우 긍정적이었고 저는 그런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영원히 비가 내릴 수는 없고 태양은 빛날 것이라고 항상 말해왔어요. 하지만 태양은 영원히 빛나지 않을 것이고 비는 올 것입니다. 그러니 특히 축구 선수라면 균형을 잘 잡아야 해요. "
 
"나쁜 날을 보내면 더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그는 다짐했다. "나쁜 날을 보낸다고 해서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변하긴 하겠지만 좋은 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서 영원히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은 일시적인 것이므로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기분이 좋을 때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자신을 즐기고 행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해요."

다음 달 코벤트리 시티와의 에미레이트 FA컵 준결승에서 웸블리 경기장에 서는 오나나에게 이러한 만트라는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맨유에서의 첫 시즌에 팀 동료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오나나 골키퍼에게 모든 것을 의미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배운 것들이 결국 우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데려왔기 때문이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훌륭한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 그리고 놀라운 능력을 갖춘 이 팀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쁩니다."

"언젠가는 올 겁니다. 원칙을 지키고, 열심히 노력하고, 긍정적이고, 자신을 믿으세요. 좋은 날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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