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 : 성공을 향한 여정

일요일 28 8월 2022 08:5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들이 성공으로 가는 여정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세인트 메리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0경기에서 1-0 승리로 리버풀전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텐 하흐 감독은 어려운 시즌 시작 이후 이제 그의 팀이 자신이 요구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고 느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경기장에서 좋은 조직력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싸우는 팀을 보았다. 그리고 축구를 하면서 정말 좋은 순간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최고의 시점인 하프타임 직후 골을 넣었다."
 
"선수단과 함께 하는 여정은 항상 존재한다. 우리는 프리시즌 첫날부터 선수 영입을 시작했지만, 아직 이적 시장이 닫히지 않았다. 새로운 선수가 들어오면 항상 규칙을 알리고 함께 플레이해야 한다."

"축구는 팀 스포츠다.  축구는 11명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복잡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시간이 걸린다. 훈련과 경기가 필요하다."

텐 하흐 감독은 이어 "오늘도 리버풀전과 같은 좋은 순간들을 보았다. 예를 들어 하프타임 전에 정말 좋은 3분간의 플레이가 있었다. 물론 사우샘프턴의 공격에 대해 우리가 좀 더 통제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압박이 강하고, 롱볼을 많이 시도하는데 더 공을 소유하며 통제하거나, 더 위협적인 공격으로 두 번째 골을 만들어야 한다."
맨유는 사우샘프턴전 승리로 올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텐 하흐 감독은 이 경기에서 큰 단결을 보았다고 했다.

"우리는 팀으로서 수비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대부분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포백과 다비드 데헤아가 진정한 유닛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줬다. 앞의 두 명인 맥토미니와 에릭센ㄷ노 매우 잘해냈다. 팀워크가 좋았다."
텐 하흐는 맨유가 토요일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때때로 당신이 선을 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프리미어 리그가 최고의 감독,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강도, 그리고 항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우 흥미롭다. 그것에 적응하고 또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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