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이 밝힌 선수단 소식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무리뉴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에머리 감독의 아스널은 현재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두며 4위에 안착하게 되었다. 

애슐리 영은 맨유에서 출전정지를 받아, 발렌시아와 달롯 또는 다르미안이 라이트 백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루크 쇼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맥토미네이와 마티치는 필 존스와 함께 수비를 맡게 된다. 이는 스몰링과 바이가 기용 불가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로호는 최적의 체력을 위해 훈련 중이며, 지난 경기에서는 벤치에 있었다.

"팀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적응 방안과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팀에 균형을 맞추려면요. 파이팅 넘치는 스피릿이 갖추어질 것이고, 경기에서 이기려고 노력할 겁니다."

반면 아스널은 오질(등), 로렌트(아킬레스), 나초(햄스트링)릐 체력을 평가 중이다. 그라니트 자카는 5번의 경고 카드를 받아 출전이 정지된 상황이다. 이전 맨유의 포워드였던 대니 웰백은 장기간 부상 중인 상황이다. 

아스널의 센터백 다이노스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 경기를 치른 선수로, 이번엔 사타구니 부상으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 많은 맨유의 소식과 부상 상황에 대한 소식은 ManUtd.com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