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맨유, 프리시즌에서 뮌헨과 격돌

월요일 11 6월 2018 15: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가지는 프리시즌 투어의 마지막을 독일에서 보낸다.

맨유는 8 5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분데스리가의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가진다. 현지시각 오후 8 15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맨유는 미국에서 클럽 아메리카, 산호세 어스퀘익스. AC밀란, 리버풀 그리고 레알마드리드와 맞붙는다.

알리안츠 아레나
올 여름 계획에 대해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맨유가 프리시즌을 통해 세계 최강 팀들을 고루 만난다. 더불어 최고의 경기장에서 많은 팬들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며 “여름 프리시즌 내내 승부욕이 넘칠 것이며 스쿼드에도 생기가 돌 것이다. 새 시즌을 앞두고 좋은 준비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팬들은 MUTV 모바일 글로벌 앱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프리시즌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지역 공급자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