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이스전

맨유, 영보이스와 1-1 무승부

수요일 08 12월 2021 22: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유소년 선수들이 마음껏 경기장을 누볐다.


이로써 맨유는 3승 2무 1패(승점 11점)로 조 1위로 16강행을 밟았다. 

지난 경기에서 1위를 확정한 맨유는 이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딘 헨더슨, 루크 쇼, 네마냐 마티치, 에릭 베일리, 아론 완 비사카, 후안 마타, 도니 반 더 비크, 안토니 엘랑가, 아마드 트라오레, 제시 린가드, 메이슨 그린우드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에 나선 영보이즈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기욤 페이브리, 조르당 르포르, 파비안 루스텐베르거, 모하메드 알리 카마라, 쿠엔틴 마세이라스, 크리스토퍼 마틴스, 미첼 애비셔, 파비안 리더, 메샤크 엘리아, 모우미 은가말루, 조르당 시바체우가 선발로 나섰다.
선제골은 맨유였다.  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쇼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박스 안에서 대기하던 그린우드는 시저스 킥으로 영보이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의 리드는 전반을 채 못 넘겼다. 전반 42분 반 더 비크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리드가 박스 정면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헨더슨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먼쪽 포스트를 향해 감겨 들어갔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영보이스는 후반전에도 맨유를 위협했다. 후반 21분 실반 헤프티가 오른쪽에서 컷백을 내줬고 쇄도하던 마세이라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양 팀은 쉽게 서로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후반 34분, 영보이즈는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으로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영보이즈의 프리킥은 공격으로 전개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영보이즈는 승점 3점을 위해 마지막까지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은 채 양 팀의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맨유 출전 선수

헨더슨(히튼 67), 완-비사카, 바이, 마티치(쇼레이티레 67), 쇼(맹기 61), 판 더 베이크, 마타(세비지 89), 린가드(이크발 89), 그린우드, 엘란가

득점 : 그린우드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