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의 풀럼전 대비 기자회견

금요일 07 12월 2018 10:52

주제 무리뉴 감독이 주말 풀럼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수비진의 부상이 다소 있는 상황이다. 에릭 바이, 마테오 다르미안, 크리스 스몰링 그리고 마르코스 로호가 지난 주중 아스널과의 경기 2-2 무승부 후 회복실에서 돌아왔다. 하지만 앙토니 마르시알이 부상으로 빠졌다.

필 존스와 루크 쇼는 주중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는데, 이는 사우샘프턴전 부상으로 인한 여파다.
 
마르시알
무리뉴 감독은 Aon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가진 풀럼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상황임을 밝혔다.

“아직 결정을 미루고 있다. 마르시알, 스몰링, 존스의 경우 출전 가능 여부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선수들은 강한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스몰링, 사우샘프턴전에서 존스가 보여줬던 투혼이다. 많은 경기가 있고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는 더욱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애슐리 영은 아스널전에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당한 후 다시 돌아올 전망이다. 하지만 빅토르 린델로프, 알렉시스 산체스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풀럼은?
풀럼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이끈다. 무리뉴 감독을 기자회견에서 ‘친구’라고 언급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티모시 포수-멘사는 현재 맨유에서 풀럼으로 임대 중이며 규정상 맨유와 맞붙을 수 없다.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칼럼 챔버스는 현재 아스널에서 풀럼으로 임대 중이다. 지난 세 차례 경기에서 나선 바 있다.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알렉산더 미트로비치는 리그 7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뉴캐슬 시절 맨유를 상대로 세 골을 넣은 바 있다.
티모시 포수 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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