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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은 2011년 애스턴 빌라를 떠나 클럽에 합류한 이후 올드 트라포드 입성 후 바로 새로운 삶에 적응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장 믿음직한 공격 무기로 발돋움하고 있다.

영은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2014/15시즌 막판 클럽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그는 미국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투어부터 눈에 띄는 의욕을 보였다. 그리고 루이스 판 할의 새로운 윙백 전략에 편안히 적응하며 프리미어리그 시즌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루크 쇼가 왼쪽 풀백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영은 좀 더 편안한 미드필드 포지션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해 첫 날 열린 스토크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18번은 루이스 판 할에게 자신의 능력을 일깨웠고 3월에는 여러 차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영은 지난 시즌 두 골을 기록했지만 분명히 최고의 순간이라 할 만했다. 뉴캐슬전 추가시간에 터트린 골은 판 할의 팀이 4위권 싸움을 계속할 수 있게 한 그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골이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터트린 골은 맨유가 더비에서 4-2 승리를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물론 그의 선수 경력에는 종종 부침이 있었다. 왓퍼드에서는 방출 위기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위대한 용기와 꾸준함을 보여주며 방출을 생각했던 구단의 마음을 바꾸는 데 성공했고, 처음의 선택이 틀렸음을 입증해냈다. 그 이후 영을 둘러싼 영입전이 시작되었고, 2007년 애스턴 빌라는 승자의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당시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대부분의 이들은 놀라움을 표시했지만, 이는 굉장히 저렴한 영입이었음을 모두가 곧 알게 된다. 빌라 파크에서 만개한 기량을 뽐낸 영은 2009년 PFA 선정 올 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고, 마틴 오닐 빌라 감독은 에버턴전이 끝난 이후 영이 '월드 클래스' 선수라며 찬사를 보내기에 이른다. 빌라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영은 월드컵 대표팀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곧 이겨내는 저력을 보여준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더 많은 책임감을 안게 된 영은 2010/11시즌 많은 어시스트와 득점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선수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된다.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표방한 이후 영은 새로운 계약안에 사인을 거부하며, 톱 팀으로의 이적을 확실하게 선언한다. 이 때 맨유는 영을 영입하며 그가 원하던 더 큰 무대로 그를 데려왔고, 영은 맨유의 좌측을 맡게 됐다. 데뷔전이었던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결승 어시스트를 기록해 찬사를 들은 그는 아스널전 8-2 대승에 크게 일조하며 맨유에 완벽 적응했음을 알렸다. 이우드 파크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터트린 골은 사실상 리그 우승을 결정지은 골로, 나중에 그 가치가 확인되었다. 하지만 인상적인 데뷔 시즌 이후 영은 두 번째 시즌 대부분의 시간을 부상으로 허비해야 했다. 그렇지만 맨유가 시즌 동안 치른 경기의 정확히 절반을 소화하며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리그 우승 메달을 손에 넣었다. 아쉽게도 영은 2013년 4월초 열린 맨체스터 더비에서 얻은 발목 부상으로 목발을 짚은 채 시즌을 마쳤다. 영은 2013/14시즌 30경기에 출전했고 1년 반 동안 이어졌던 무득점 행진도 끝냈다. 그는 세 골을 기록한 게 전부지만, 스토크와 웨스트 햄, 카디프를 상대로 모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골을 터트렸다. 훌륭한 슈팅 능력을 갖췄음에도 사실 그는 팀 동료에게 훌륭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주는 선수로 더 유명하다. 영의 근면함과 활용도는 2014/15시즌 판 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판 할은 라커룸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선수 중 한 명이자 가장 많은 인기를 눠리는 선수 중 한 명인 영의 공헌에 특별히 만족감을 표했다. 영은 ManUtd.com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이름만 젊다"고 농담을 던졌지만 더 나이가 많고 더 현명한 선수로 아온 훈련장의 삶을 배워가는 신예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축소 About 애슐리 영
  • 포지션

    수비수

  • 국가

    잉글랜드

  • 생년월일

  • 입단

  • 유나이티드 데뷔전

    맨시티전(중립)

내가 원했던 단 한 가지는 축구를 하는 것이고,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에서 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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