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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딘 헨더슨 유니폼 등번호 26임대 선수

헨더슨은 칼라일 유나이티드의 유소년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잉글랜드 최고의 골키퍼 준 한 명으로 성장했다. 두 시즌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의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잠시간의 임대 생활은 성공적이었다. 매 시즌 성장했다. 2016년 스톡포트 카운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 다비드 데 헤아가 부상을 당하고 조엘 페레이라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헨더슨은 FA컵 슈르즈버리와의 경기에 처음 벤치에 앉았다. 2016년 8월 그림스비타운 임대 생활 동안 그는 리그 투에서 일곱 차례 그라운드를 밟았다. 임대는 연장됐지만 페레이라의 부상으로 복귀됐다. 헨더슨은 잉글랜드 U20 월드컵 선수단의 일원으로 2017년 6월 슬로바키아를 찾았다. 교체 자원으로 결승에 나서지 못했다. 그리고 21세 이하 팀을 거쳐 가레스 사우스 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까지 진출했다. 2017/2018 시즌 슈르즈버리 타운에서 임대 생활을 통해 성장했다. 두 차례 웸블리에 섰다. 프로축구선수협회 리그 원 올해의 팀에 뽑혔고 슈르즈버리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로터담 유나이티드에 패배했고, 헨더슨은 나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첫 웸블리 무대였던 것은 EFL 트로피였다. 하지만 링컨 시티에게 0-1로 패배했다. 하지만 그의 자신감은 높아져갔고 맨유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맨유의 골키퍼 스쿼드가 워낙 든든했던 탓에 그는 2018/2019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됐다. 1군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냈다. 대단한 활약이었다. 많은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했고 셰필드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는 2019년 여름 잉글랜드의 U21 대회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7월 26일, 맨유는 다시 헨더슨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다시 셰필드로 임대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다. 8월 10일, 헨더슨은 본머스와 1-1 무승부를 거두는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첫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은 시즌 내내 계속됐다. 셰필드의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뽑혔고,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우뚝 섰다. 2020년 8월 26일, 다시 장기 재계약을 맨유와 체결했다. 2025년까지 최소 맨유와 함께하며, 1년 연장의 옵션을 구단이 가지고 있다. 헨더스는 2020년 9월 루턴과의 카라바오컵 경기를 통해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클린시트였다. 3-0 승리를 거뒀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첫 경기를 소화했다. 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할 당시 후반 교체투입됐다. 2020년 11월 12일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