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카스트로 페레이라는 2012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아카데미에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내고 어느 때 보다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다재다능한 선수, 결정력이 뛰어난 페레이라는 주제 무리뉴 감독에 의해 다시 한 번 인정을 받았다. 포르투갈 출신으로 동년배 동일 포지션 선수들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뛰어나다.
현재 페레이라는 맨유의 세 번째 골키퍼로 잠재력을 선보이고 있다. 다비드 데 헤아, 세르히오 로메로와 함께 Aon 트레이닝 컴플랙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배움으로 모든 것을 흡수하고 있다.
장신을 갖춘 골키퍼인 페레이라는 이미 많은 경험을 했다. 맨유의 21세 이하 프리미어리그에서 2015/2016년 골문을 지키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016년 툴룽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줬고, 3, 4위전 플레이오프 페널티킥에서도 승리를 이끌었다.
페레이라는 2016/2017 시즌 잠시 러쉬데일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았다. 더불어 2016/2017 시즌에는 자신의 출신지인 포루트갈의 벨레네스로 전반기 임대됐다. 당시의 경험은 실전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무리뉴 감독은 믿음을 보내 1월 그를 소환해 1군의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했다.
페레에라는 팀으로 돌아와 빠르게 적응했다. 레딩과의 FA컵 경기에 벤치에 앉았고 위건과의 경기를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잠재력을 가진 페레이라는 긍정적인 태도로 팀안팎에서 인정을 받았다. 그는 “선수로서 사람들이 나처럼 좋은 이미지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게 전부다”라고 했다.
골키퍼 포지션에서의 경쟁은 대단했다. 페레이라는 2017/18 시즌 성인 무대에 단 한 번만 출전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EFL컵 버튼 알비온과의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고,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리길 원했다.
그는 잠재력을 가진 서드골키퍼로서 성장했다. 다비드 데 헤아, 세르히오 로메로 같은 대단한 골키퍼들과 함께 생활하며 경험을 전수받았다.
높은 평가를 받은 페레이라는 프리시즌에도 빛났다. 2018년 여름 투어에서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골키퍼로 나섰고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팀에 리 그랜트가 합류했다. 2018녀누8월 2일, 페레이라는 비토리아 세투발로 임대를 떠났다. 2019년 1월에 종료됐다. 벨기에 팀으로 임대를 떠났다. 두 개의 나라에서 14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2019년 8월 네 번째 임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