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존스 유니폼 등번호 4
Not playing나는 수비를 좋아한다. 상대의 공이 골망을 흔드는걸 막고 싶다.
- 나이31
- 출장
Updating
- 총득점
Updating
나는 수비를 좋아한다. 상대의 공이 골망을 흔드는걸 막고 싶다.
Updating
Updating
블랙번 로버스에서 맨유와 맞붙으며 깊은 인상을 남긴 존스. 2011년 여름 부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고 열정을 내뿜기 시작했다.
필 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낸 첫 세 시즌 동안 다재다능한 선수라는 장점의 혜택을 많이 누렸다. 그러나 2014/15시즌에는 본인이 선호하는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로 입지를 쌓았다. 사실 이 잉글랜드 대표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올드 트라포드에서 보낸 첫 시즌 다른 포지션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다. 네덜란드 출신 감독이 "다기능" 선수에 얼마나 열광하는 지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존스는 스리백을 활용하는 포메이션을 비롯해 판 할이 도입한 여러 포메이션에 적응해야 했다. 존스는 시즌 중반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 경기 그의 플레이 방식과 그가 원하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구 수준이 높고, 특히 훈련에서 그렇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했던 것이고 모두 훌륭하게 반응하고 있다. 다들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불행히도 2014/15시즌 중반 그를 덮친 부상으로 인해 존스는 모든 대회에서 2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맨유에서 보낸 4년을 통틀어 가장 적은 기록이다. 맨유가 홈과 유럽에서 정상을 노릴 2015/16시즌에는 몸 상태를 유지하며 풀 시즌을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을 것이다. 6월 클럽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은 그가 이 클럽에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거듭 확인시켜 준다. 2010년 3월 존스가 블랙번 로버스의 1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게 불과 5년 전이라는 사실은 믿기가 어렵다. 곧 이 클럽이 굉장한 유망주가 있다는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첼시와의 경기를 통해 주목을 받는 데뷔전을 치른 존스는 상대 존 테리와 비교되었고, 상대의 쟁쟁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움추려들지 않는 플레이로 클래스를 보여주게 된다. 맨유의 주포 웨인 루니 또한 곧 필 존스를 인정하게 된다. 루니는 존스가 입단하자, 그를 가리켜 2010/11시즌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수비수로 얘기를 했고, 맨유전에서 보여준 존스의 활약은 확실히 그가 큰 경기에 강한 선수임을 입증해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여러 톱 클럽들과의 존스 영입전에서 승리해야만 했는데, 리버풀, 아스널과 같은 잉글랜드의 강팀들이 그 경쟁자로 이름을 오르내렸었다. 하지만 존스는 다른 팀들의 제의를 뿌리치고 챔피언 맨유 입단을 결정하고 만다. 맨유 입단이 확정된 후, 존스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미래의 동료 크리스 스몰링과 호흡을 맞춰 잠재력을 뽐냈고, 클럽 뿐 아니라 잉글랜드 미래의 주전 중앙 수비수 듀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주었다. 2011/12시즌 맨유의 수비진이 부상으로 휘청거릴 때마다 존스는 중앙수비수와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해 훌륭히 제 몫을 다했다. 때로는 가장 선호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빛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맨유 수비진을 덮친 부상은 존스가 데뷔 시즌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낼 수 있게 했지만, 그에게서 2012/13시즌의 절반 이상을 빼앗아가기도 했다. 이 유망주는 시즌 중반까지 등 부상과 무릎 부상으로 1군에 합류하지 못했고, 레딩의 조비 맥아너프와 충돌한 후에는 발목 부상을 겪었다. 그러나 기회가 올 때마다 존스가 보여준 활약은 퍼거슨 경이 그의 놀라운 잠재력에 주목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존스는 2013/14시즌 크고 작은 부상을 겪으면서도 총 39경기에 출전하며 맨유 수비진을 지켰다. 노리치 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는 거의 2년만의 첫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 같은 시즌 터트린 세 골 중 첫 번째였다. 클럽에서 보여준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그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로 이름을 올렸으며, 삼사자 군단이 코스타리카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2016년 유러피안 챔피언십에서 더 많은 대표팀 경력을 쌓게 되겠지만 먼저 맨유에서 중요한 시즌을 보내며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꼐한 2016/2017 시즌 존스는 부상으로 다시 한 번 발목을 잡혔다. 하지만 리그컵과 유로파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2017/2018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25경기 중 15경기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입지를 알렸고 잉글랜드의 2018 월드컵 스쿼드도 노렸다. 하지만 존스는 2018/2019 시즌의 시작을 다소 아쉽게 시작했다. 전반기를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한 후 중추적 역할을 했다. 그리고 시즌 막판 존스는 맨유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솔샤르 감독은 "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며 "리그 우승, FA컵 그리고 유로파리그를 경험한 팀의 주역이다"고 했다.
Defender
잉글랜드
1992년 2월 21일
2011년 7월 1일
2011년 8월 7일
vs 맨시티(중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필 존스가 팬들에게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팀을 떠날 것을 발표한 후 수 많은 응원을 받은 것에 대한 화답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담는 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어떻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필 존스, 악셀 튀앙제베 그리고 브랜던 윌리엄스가 여름 이적 시장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적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필 존스의 복귀에 대해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중앙 수비 포지션에서 더욱 긍정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주말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수산 소식을 전했다.
필 존스가 712일만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출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라인업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