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시즌 18세 이하 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버풀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 멘지는 활발한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고 수비 라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험을 통해 더욱 빛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맨체스터 태생의 멘지는 리더십을 가진 선수다. 16세 이하 팀에서 주장을 맡은 후 18세 이하 팀으로 성장했다.
2018/2019 시즌에는 FA 유스컵을 소화하며 21경기를 소화했다.
이어진 시즌에서 23세 이하 팀으로 곧장 올라왔다. 닐 우드 감독이 이끄는 대화에서 팀의 성공을 함께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2에서 줄곧 활약했다. 멘지는 탄탄한 활약을 펼쳤고 1군 스쿼드에 합류했다. 2019년 11월 아스타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동행했다. 경기에는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이어 LASK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84분에 교체로 출전해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또한 잔여 대회 소화를 위해 독일로 향한 1군과 함께했다. 코펜하겐, 세비아와의 경기에 벤치에 앉았다.
2020/2021 시즌 멘지는 카라바오컵 루턴 타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 벤치에 앉았다. 모두 3-0으로 승리했다.
웨인 루니가 더비 카운티의 감독을 맡고 1월 멘지는 임대를 떠났다. 1군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