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포드전

맨유 2인방, 징계로 브랜트포드 원정 결장

목요일 28 3월 2024 13: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랜트포드는 주말 경기를 앞두고 각각 징계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들이 발생했다.

지난 리버풀과의 에미레이츠 FA컵 당시 멋진 막판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아마드가 출전하지 못한다.

아마드는 역전골 후 유니폼을 벗어 세레너머니를 펼쳤는데, 당시 경기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다. 
세르히오 레길론
아마드는 이로 인해 한 경기 출잔 정지를 소화해야 한다. 다행히 이후 경기인 코벤트리시티전과 다음 달 웸블리에서 개최되는 FA컵 준결승에는 출전 가능하다.

지난 시즌 아마드는 선덜랜드 임대를 보내며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득점한 바 있다. 
브랜트포드 역시 징계로 결장하는 인원이 있다.

맨유에서 임대 생활을 한 세르히오 레길론은 지난 번리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현재 토트넘에서 브랜트포드로 임대 중이다.

레길론 역시 한 경기 결장으로, 맨유와의 대결에 나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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