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리그 컵

풋볼 리그 컵

196년 만들어진 풋볼 리그컵에서 맨유는 다섯 차례 우승을 거두었다. 1992년, 2006년, 2009년, 2010년 그리고 2017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풋볼 리그 컵(또한 전에는 워싱톤 컵, 밀크 컵, 코카콜라 컵 및 럼벨로스 컵이라고 했음)은 1961년에 처음 열렸으며 리버풀이 6회 우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해 단지 2번 우승하는데 그쳤는데 1992년에는 노팅햄 포레스트를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0으로 물리쳤고 2006년에는 위컨 애슬레틱을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4-0으로 물리쳤습니다. 

아마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풋볼 리그 컵의 첫 번째 경기를 잊고 싶어할 겁니다. 1960년 11월 2일 Reds는 2라운드에서 3부 리그 브래드포드 시티에게 2-1로 패했습니다. 클럽이 처음 결승에 오른 해는 1983년으로 그 해 상대는 리버풀이었습니다. 당시 단지 17살이었던 어린 노먼 화이트사이드의 활약로 인해 유나이티드는 앞서 나갔지만 리버풀이 추가 시간에 만회해서 이겼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대회의 황금기는 90년대 초반 유나이티드가 4년 동안 3회 결승에 진출한 때 였습니다. 1991년 결승에서 론 앳킨슨의 셰필드 웬즈데이 에 패했던 유나이티드의 젊은 팀은 당시 리그 챔피언인 아스날을 하이버리에서 6-2로 무너뜨렸습니다.

다음 시즌에 유나이티드는 다시 결승에 올라 대회에 우승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팀은 노팅햄 포레스트를 브라이언 맥클레어 r의 결승골로 1-0으로 격파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1994년에 다시 결승에 올라 세 번째로 패했습니다(1-3). 그 해 말에 리그와 FA 컵을 우승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이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클럽은 국내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해 노동절에 유나이티드의 상대는 아스톤 빌라였으며 전임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던 론 앗킨슨이 이끌었습니다. 앗킨슨 감독의 팀이 결승에서 유나이티드를 물리친 것은 이 경기가 두 번째였습니다.

최근에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은 3 라운드에 부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른 클럽들은 유럽 대회에 전념했기 때문에 이 대회에 약체 팀을 내보냈습니다.

신참과 고참 선수를 혼합하더라도 유나이티드가 의기 양양한 2005/06 대회에서 바넷, 웨스트 브롬 및 버밍햄에게 승리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두 차례 경기를 치르는 블랙번과의 준결승 및 위건과의 결승에서 베스트 정규 멤버를 투입하여 팀을 강화했습니다. 웨인 루니의 두 골, 루이 사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2009/2010 시즌에는 20년만에 연속 우승을 거뒀다. 시즌 첫 리그컵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전을 1-0으로 승리한 맨유는 반슬리, 토트넘을 물리쳤다. 준결승에서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었다. 1차전 홈 경기는 1-2로 패했지만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 2차전 합계 4-3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애스턴빌라와의 결승에서 시작 5분만에 네마냐 비디치가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마이클 오언이 동점골, 웨인 루니가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 7 년 후 대회 이름은 EFL 컵으로 바뀌었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가 출범한 후 처음품에 안는 우승컵이 되었다. 노스햄프턴타운을 3-1, 맨시티를 1-0, 웨스트햄을 4-1로 꺾고 준결승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홈 2-0, 원정 2-1 승리를 거뒀다. 2017년 2월 26일 결승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제시 린가드가 득점하며 2점 리드했지만 상대에게 다시 두 골을 내줬다. 연장전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막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쐐기골을 박으며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