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에 나서는 맨유 선수들

모든 유럽 국가들이 새롭게 UEFA 네이션스 리그를 결성해 경쟁 경기에 나선다. 해당 리그는 현재와 11월 사이에 치뤄질 예정이며 유럽 국가 소속이 아닌 선수들은 각국을 대표해 친선경기나 예선경기에 나선다. 

아르헨티나: 세르지오 로메로가 맨유의 유일한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가 되었다. 마르코스 로호는 월드컵에서 부상을 입어 아직 회복중에 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는 미국에서 두 번의 친선경기를 치르게 되며 캘리포니아에서 과테말라를, 그리고 뉴 저지에서 콜롬비아를 만나게 된다. 

벨기에: 마루앙 펠라이니와 로멜로 루카쿠는 벨기에 스쿼드에 선발되었다. 두 선수는 스코틀랜드에서 글래스고에서의 친선경기를 치르며, 아이슬란드와의 경기도 치르게 된다.

브라질: 새로이 맨유에 온 프레드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와 함꼐 브라질의 부름을 받았다. 브라질은 미국, 그리고 엘살바도르와 두 번의 친선경기를 치른다. 

영국: 루크 쇼는 인상적인 시즌 시작과 함께 영국 스쿼드의 부름을 받았다. 쇼는 영국 스쿼드의 부름을 2017년 이후 처음 받은 것이며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도 이에 함께한다. 영국은 네이션스 리그 시즌을 스페인과의 경기로 시작하며 스위스와도 친선경기를 치른다.

프랑스: 폴 포그바의 여름으로 기억되는 해였다.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는 다시 한 번 그를 요청했으며 두 번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치른다. 독일,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이보리 코스트: 에릭 바이는 아이보리 코스트의 부름을 받았으며 다음 해 아프리카 컵을 위한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에릭 바이는 르완다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네덜란드: 팀 포수-멘사는 현재 풀럼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팀을 대표하게 되었다. 페루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코틀랜드: 이전 시즌 스코틀랜드에서 두 번의 출전을 한 이후 스콧 맥토미네이는 타르탄 아미를 대표하게 되었다. 벨기에와의 경기를 치르며 맥토미네이는 이 경기에서 루카쿠와 펠라이니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인: 맨유의 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스페인의 스쿼드에 지명 받았다. 두 번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 뛰게 되며, 영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쇼, 린가드, 래시포드를 마주하게 되며, 이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도 앞두고 있다.

스웨덴: 빅토르 린델로프는 스웨덴 팀에서 뛰게 되며 오스트리아, 터키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세르비아: 네마냐 마티치가 세르비아 팀에 뛰게 되며 미드필더로 임한다. 리투아니아, 로마니아와의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

경기 일정

9.6
독일 대 프랑스(포그바)
오스트리아 대 스웨덴(린델로프)
네덜란드(팀 포수-맨사) 대 페루

9.7
스코틀랜드(맥토미네이) 대 벨기에(펠라이니, 루카쿠)
라투아니아 대 세르비아(마티치)

9.8
미국 대 브라질(프레드, 페레이라)
아르헨티나(로메로) 대 과테말라
영국(쇼, 린가드, 래시포드) 대 스페인(데 헤아)

9.9
르완다 대 아이보리 코스트(바이)
프랑스(포그바) 대 네덜란드(포수-멘사)

9.10
스웨덴(린델로프) 대 터키
스코틀랜드(맥토미네이) 대 알바니아
세르비아(마티치) 대 로마니아

9.11
아일랜드 대 벨기에(펠라이니, 루카쿠)
스페인(데 헤아) 대 크로아티아
영국(쇼, 린가드, 래시포드) 대 스위스

9.12
콜롬비아 대 아르헨티나(로메로)
브라질(프레드, 페레이라) 대 엘 살바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