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완-비사카 맨유 입단

아론 반-비사카는 크리스탈 팰리스 아카데미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이다. 그는 2018년 2월에 프로 선수로 데뷔했으며,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하고,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론은 잉글랜드를 대표해 UEFA 유로피안 U21 챔피언십에 나서기도 했다. 

솔샤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촉망 받는 수비수 중 한 명입니다. 재능도 있고 정신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정확히 맨유에 맞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스쿼드에서 우릴 더 향상 시키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론은 어리지만, 열망에 가득 찬 선수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에는 그게 중요하죠. 우리와 계약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함께 해나가길 바랍니다."

아론 완-비사카의 말이다. "믿을 수 없습니다. 맨유 선수라고 제가 불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특권을 가진 선수들이나 할 수 있는 거죠."

"스쿼드에 얼른 합류하고 싶습니다. 유로피안 챔피언십 이후 짧은 휴가가 있을 예정이지만, 감독님과 새로운 동료들과 프리 시즌 투어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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