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돋보기 : 플래처 쌍둥이들의 활약
그중 가장 흥미로운 대결 중 하나는 잉글랜드 U-19 대표팀과 스코틀랜드 U-19 대표팀의 맞대결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잭 플래처가 포함됐고, 그의 쌍둥이 형제이자 맨유 동료 미드필더인 타일러 플래처는 스코틀랜드 대표로 뽑혔다.
두 팀의 경기는 11월 18일(화) 리투아니아의 라우돈드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세 나라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지난 주말 셰필드 웬즈데이 소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한 해리 아마스도 윌 안트위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21인 명단에 포함됐다.
두 팀의 경기는 11월 18일(화) 리투아니아의 라우돈드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세 나라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지난 주말 셰필드 웬즈데이 소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한 해리 아마스도 윌 안트위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21인 명단에 포함됐다.
또 다른 맨유 유망주인 엔조 카나-비익은 프랑스 U-19 대표팀에 소집됐다. 프랑스는 오늘(수요일) 페로제도전을 시작으로 불가리아, 헝가리와 맞붙는다.
카나-비익은 현재 스위스 1부 로잔-스포르에서 임대 중이며, 시옹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는다면 추가 득점을 노린다.
카나-비익은 현재 스위스 1부 로잔-스포르에서 임대 중이며, 시옹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는다면 추가 득점을 노린다.
세쿠 코네는 부상 회복 후 다시 폼을 끌어올리며 말리 U-23 대표팀에 소집됐다. 인도네시아와의 2연전을 치를 예정이며, 그는 최근 노츠카운티전 EFL 트로피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돼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프리미어리그2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른 가브리엘레 비안케리는 웨일스 U-21 대표팀에 소집돼 벨라루스와의 유로 예선 경기를 준비 중이다.
제이콥 드버니와 잭 무어하우스는 아일랜드 U-21 대표로 각각 잉글랜드, 안도라와 맞붙는다.
무어하우스에게는 이번이 첫 공식 대표팀 소집으로, 그는 현재 레이턴 오리엔트에 임대 중이며 국제이적허가를 받아 출전 자격을 얻었다.
프리미어리그2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른 가브리엘레 비안케리는 웨일스 U-21 대표팀에 소집돼 벨라루스와의 유로 예선 경기를 준비 중이다.
제이콥 드버니와 잭 무어하우스는 아일랜드 U-21 대표로 각각 잉글랜드, 안도라와 맞붙는다.
무어하우스에게는 이번이 첫 공식 대표팀 소집으로, 그는 현재 레이턴 오리엔트에 임대 중이며 국제이적허가를 받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잉글랜드 U-20 대표팀에는 맨유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일라이 해리슨, 셰이 레이시, 이선 휘틀리다. 이들은 금요일 밤 돈캐스터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친선전에 나선다.
해리슨은 현재 슈루즈베리 타운에, 휘틀리는 노샘프턴 타운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고 있다.
골키퍼 윌 머독은 북아일랜드 U-19 대표팀에 포함돼 몰타, 아제르바이잔, 체코와 맞붙는다. 또한 댄 아머(스코틀랜드)와 사무엘 루살레(슬로바키아)도 같은 연령대 대표로 출전한다.
다른 골키퍼 다링턴 오수추쿠는 스페인 U-17 대표팀에 뽑혔다.
해리슨은 현재 슈루즈베리 타운에, 휘틀리는 노샘프턴 타운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고 있다.
골키퍼 윌 머독은 북아일랜드 U-19 대표팀에 포함돼 몰타, 아제르바이잔, 체코와 맞붙는다. 또한 댄 아머(스코틀랜드)와 사무엘 루살레(슬로바키아)도 같은 연령대 대표로 출전한다.
다른 골키퍼 다링턴 오수추쿠는 스페인 U-17 대표팀에 뽑혔다.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는 할리 엠스든-제임스가 소집돼 두바이에서 열리는 미국, 코트디부아르, 호주와의 경기에 나선다. 알피 워커는 웨일스 대표로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리히텐슈타인과 맞붙는다.
미드필더 자리야 샤는 호주 유소년 대표팀으로 승격됐고, 제임스 오버리는 사상 처음으로 호주 성인 대표팀(소커루스)에 발탁됐다.
이번 달 각국 대표팀에서 뛰는 맨유 아카데미 선수들에게 행운을 빈다!
미드필더 자리야 샤는 호주 유소년 대표팀으로 승격됐고, 제임스 오버리는 사상 처음으로 호주 성인 대표팀(소커루스)에 발탁됐다.
이번 달 각국 대표팀에서 뛰는 맨유 아카데미 선수들에게 행운을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