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인방, 코파 트로피 후보 선정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코비 마이누가 2024 코파 트로피 후보에 올랐다.
코파 트로피는 UEFA와 프랑스 풋볼, 레퀴프의 소유주인 그루페 아마우리가 선정하는 상으로, 매년 21세 이하의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가르나초와 마이누는 2022년 FA 유스컵 우승의 일원으로 당시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가르나초와 마이누는 2022년 FA 유스컵 우승의 일원으로 당시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2022/23 시즌에는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는데,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50경기에 출전해 10득점을 했다. 그 중 한 골은 FA컵 결승에서 기록했다.
마이누는 웸블리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맨유의 최근 22회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중원의 핵으로 역할을 했다.
둘은 여름에 개최된 유로 2024 대회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활약했다
마이누는 웸블리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맨유의 최근 22회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중원의 핵으로 역할을 했다.
둘은 여름에 개최된 유로 2024 대회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활약했다
코파 트로피의 승자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펼쳐지는 10월 28일 파리에서 발표된다.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역시 이름을 올렸으며 스페인 대표팀 일원으로 유로 2024에서 맹활약을 펼친 것을 바탕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카림 코나테, 주앙 네베스, 사비뉴 등 다양한 팀의 유망주들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상은 프랑스의 레전드 레이몬드 코파의 이름을 딴 상이다. 2018년에 제정되었으며 첫 수상자는 킬리안 음바페다.
맨유의 새로운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2019년 수상했다. 코로나 19 팬더믹 이후 2021년 페드리가 수상했다.
가비는 2022년 수상했으며, 이후 주드 벨링엄이 수상했다. 가르나초와 마이누는 투토스포르트의 골든 보이 어워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맨유의 새로운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2019년 수상했다. 코로나 19 팬더믹 이후 2021년 페드리가 수상했다.
가비는 2022년 수상했으며, 이후 주드 벨링엄이 수상했다. 가르나초와 마이누는 투토스포르트의 골든 보이 어워드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