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리그 일정 최종 확정

5월 리그 일정 최종 확정

목요일 06 5월 2021 02: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5월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연기된 리버풀전을 포함한 일정의 확정이다.

맨유는 아스톤빌라, 울버햄프턴과의 경기가 이미 확정됐다. 영국시간 9일에 빌라 원정 경기를 가진다.

울버햄프턴과의 경기는 23일에 펼쳐지며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이다.
 
리버풀, 레스터시티, 풀럼과의 올드 트라포드 홈 경기 일정 역시 확정됐다.

리버풀과의 경기는 5월 13일에 펼쳐진다.
레스터와의 경기는 레스터의 FA컵 결승 진출로 인해 5월 11일 화요일로 밀렸다. 한국시간으로는 12일 새벽이다.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풀럼전으로 5월 18일에 개최되며 이는 한국시간으로는 19일 새벽이다.
풀럼과의 경기는 영국 정부의 봉쇄 해제 로드맵에 따라 관중 입장이 허용될 수도 있다. 정부의 최종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영국 정부는 5월 10일에 봉쇄 해제 방안을 최종 발표한다. 이후 관중 입장 허용 여부 역시 결정될 예정이다.

이 경우 입장권 등 상황에 대해서는 추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맨유의 5월 프리미어리그 일정

5월 9일 : 아스톤빌라(원정)
5월 11일 : 레스터시티(홈)
5월 13일 : 리버풀(홈)
5월 18일 : 풀럼(홈)
5월 23일 : 울버햄프턴(원정) 
* 모두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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