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의 맨시티전 놀라운 기록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0-0으로 비긴 경기에서 미드필드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경기 후 옵타는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활약을 조명했다. 맨유가 경기 주도권을 잡고 후반전에 승리를 노리는 과정에서 그가 기록한 태클 수를 높이 평가했다.
정규 시간 종료 4분을 남긴 시점, 몇 초 간격으로 이어진 두 번의 강력�� 태클은 더비전 승리를 향한 그의 집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었다.
정규 시간 종료 4분을 남긴 시점, 몇 초 간격으로 이어진 두 번의 강력�� 태클은 더비전 승리를 향한 그의 집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었다.
11 - 카세미루는 오늘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1개의 태클을 기록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기록한 최다 태클 수(2006-07 시즌 이후 데이터 기준)와 동률이다. 기존 기록은 2007년 12월 리버풀전의 오언 하그리브스, 2008년 8월 포츠머스전의 파트리스 에브라가 세운 것이다.
– OptaJoe (@OptaJoe), 2025년 4월 6일
옵타에 따르면, 2006/07시즌부터 관련 기록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단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한 명의 유나이티드 선수가 기록한 최다 태클 수와 동률을 이룬 것이다.
남미 출신 카세미루의 이날 11회 태클 기록은, 2007/08 시즌 리버풀을 상대로 오언 하그리브스가 기록했던 수치, 그리고 2008/09 시즌 초반 포츠머스를 상대로 파트리스 에브라가 세웠던 기록과 나란히 한다.
남미 출신 카세미루의 이날 11회 태클 기록은, 2007/08 시즌 리버풀을 상대로 오언 하그리브스가 기록했던 수치, 그리고 2008/09 시즌 초반 포츠머스를 상대로 파트리스 에브라가 세웠던 기록과 나란히 한다.
'Statman Dave'는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 전체를 통틀어 단일 경기에서 카세미루의 11개 태클을 능가한 선수는 없다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경기 80분경, 박스 안에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충돌한 뒤 페널티킥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주심 존 브룩스는 특별한 반칙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골킥을 선언했다.
등번호 18번 카세미루의 풍부한 경험은 목요일 프랑스 리옹 원정에서 열리는 유럽대항전 8강 1차전에서도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꾸준한 폼을 이어가고자 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경기 80분경, 박스 안에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충돌한 뒤 페널티킥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주심 존 브룩스는 특별한 반칙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골킥을 선언했다.
등번호 18번 카세미루의 풍부한 경험은 목요일 프랑스 리옹 원정에서 열리는 유럽대항전 8강 1차전에서도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꾸준한 폼을 이어가고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