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대행

에레라가 말한 솔샤르 대행

안데르 에레라는 솔샤르 대행이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단순하지만 고무적인 방식이라 전했다. “이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고, 여러분은 맨유 선수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클럽 레전드의 간결하지만 도전적인 선언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솔샤르 대행이 이끄는 맨유는 현재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7연승을 기록했다. 

당시 경기에서 2-1의 승리를 거둔 맨유는 카디프 시티, 허더즈필드 타운, 본머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딩,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에레라는 솔샤르 대행 부임 이후 6번의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말 경기에선 칭찬을 받기도 했다. 솔샤르는 에레라의 팬이길 자처했으며, 2012년 애슬래틱 클럽에 있을 때부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하는 그의 모습을 지켜봐왔다고 전했다. 

토요일 United Review와의 인터뷰에서 안데르 에레라는 솔샤르 대행과의 대화가 즐겁다고 언급했으며, 긍정적인 바이브를 만들어내는 분이라 전했다. 

“부임하신 첫 날부터 전달하는 메시지는 아주 깔끔합니다. 이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고, 우린 맨유 선수임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죠.”

“보여주길 요구하셨습니다. 경기에서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우리가 볼을 원한다는 것을요. 우리가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아주 힘든 분위기였지만, 매년 맨유를 기다리는 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상대로 이길 수도 있었죠. 하지만 팀은 후반전에 아주 잘 대응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에레라는 솔샤르 대행의 접근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말 좋습니다. 모든 이들이 만족하고 있고, 팀에 긍정적인 면을 많이 가져와주시고 계세요. 솔샤르 대행은 맨유의 의미를 알고 계시는 분이고, 선수들도 이를 잘 이해하길 원하시죠. 7연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요구할 수 없죠. 하지만 시즌 중반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입장에서, 우리는 신중해야 합니다. 2월 스케쥴이 정말 바쁩니다.”

“공격수들이 전반적으로 경기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도 많이 만들고, 모든 경기에서 우린 주인공인듯 경기에 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만족합니다. 아직 7번의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승리도 유지하고, 경기력도 마찬가지죠. 어려운 순간들이 있을 겁니다. 경기도 그렇고요. 앞으로 팀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두고 보죠.”

처음으로 솔샤르 대행에게 인상 깊었던 때는..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솔샤르 대행은 에레라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항상 에레라의 경기를 즐겨 보았습니다.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맨유로 이적해올 때, 에레라가 정말 맨유를 상대로 경기를 잘 해냈고, 눈길을 사로잡았었죠.”

솔샤르 대행은 2012년 3월 마르셀로의 애슬래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 성공하지 못한 것을 떠오리며, 에레라와 라 리가 팀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3-2 승리를 거둔 기록적인 경기력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이후 스페인에서 펼쳐진 재경기에서 또 한 번의 인상적인 승리였던 2-1의 스코어 경기를 떠올리기도 했다. 

에레라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가 득점을 준비할 때, 맨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2014년 여름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에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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