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발렌시아

발렌시아의 맨유 이야기

토요일 30 6월 2018 15:37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세계 최정상의 라이트 백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맨유에 있었다.

클럽에 있은지 9년이 되었으며, 마이클 캐릭의 은퇴 이후 무리뉴 감독의 스쿼드에서 가장 오래 된 선수가 되었다. 

그가 맨유에 온 날을 기념하며 우린 발렌시아가 그간 맨���에 있었던 시간을 기념해보고자 한다. 

발렌시아가 퍼거슨 경과 맨유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악수하는 모습

2009/10 - 49 경기, 6 득점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이후, 발렌시아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맨유에서 핵심 선수가 되었다. 그는 위건에서 보낸 세 번의 시즌동안 7번의 득점을 기록했고 라이트 윙에서 6번의 득점에 무게를 실었다. 그리고 맨유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그였다.

2010/11 - 20 경기, 3 득점

데뷔 시즌을 우월하게 보낸 그는 맨유 챔스리그 2010년 9월에 열린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그는 체력 회복하여 복귀하엿고 6개월 내로 폼을 잡아, 맨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기록했다. 그는 첫 팸스리그 결승에서 선발을 기록했고, 맨유는 바르셀로나를 이겼다.

발렌시아가 2010/11 챔스리그 준결승에서 샬케와의 경기에 득점을 기록한다.

2011/12 - 38 경기, 6 득점

올드 트래포드에서 발렌시가아 보내는 세 번째 시즌이 아마 최고의 시즌이었을 것이다. 공격수로서 말이다. 라이트 윙에 뛰며 클럽의 시즌 마지막 디너에 해트트릭 수상을 하기도 했다. 그는 POY로 선정되기도 했고 팬들과 동료들이 뽑았다. 또한 시즌의 득점을 수상하기도 했다.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스트라이크로 말이다. 아쉽게도 발렌시아는 팀엔 영고아을 가져다 주지 못했고 리그 우승은 맨시티가 가져갔다 .

2012/13 - 40 경기, 1 득점

2012년 여름, 발렌시아는 7번 셔츠를 입었다. 시즌을 통틀어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잇는 그는 적당한 때에 다시 한 번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으며 스토크 시티,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두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더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4월에 거둘 수 있도록 도왔다.

 

발렌시아가 2012/13 시즌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2013/4 - 44 경기, 4 득점

이후 시즌은 생산적이지 못했다. 25번 셔츠를 입고 맨유는 9달동안 힘든 시간을 새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와 견뎠다. 팀을 잊은 반면, 발렌시아의 시즌은 개인적으로 긍정적이게 끝을 냈고, 맨유와 새 계약을 체결했고 월드컵 스쿼드에 부름을 받기도 했다.

2014/15 - 35 경기, 0 득점

또 한 번 새로운 감독이 발렌시아에게 새로운 역할을 주었다. 윙어의 잠재력으로 수비 포지션을 맡았으며, 발렌시아는 이 시즌을 13번째 연속 선발 라이트 백으로 막을 내렸다. "꽤 즐거웠습니다. 만족합니다."

2015/16 - 22 경기, 0 득점

발렌시아는 새로운 역할을 또 부여받았고 2015/16 시즌 더블 블로우를 맡았다. 수비수 다르미안의 이적과 함께 그는 발 부상을 입어 4개월을 쉬었다. 이러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팀 포수-멘사의 출현도 있었으며, 발렌시아는 12번의 선발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라이트 백 자리에서 말이다. FA컵 결승 승리를 포함해 린가드의 위닝 득점을 발렌시아의 강력한 도움으로 해낼 수 있었다.

2016/17 - 43 경기, 1 득점

그의 시즌 네 번째 감독이었다.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아 발렌시아는 2016/17 시즌에서 가장 잘 보낸 시즌 중 하나이다. 그는 맨유의 가장 일관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였으며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주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수비수로서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고 클럽의 이달의 선수도 수여했다. 또한 5월 말에는 계약을 연장하며 2019년 6월까지 클럽에 있게 되며 10주년을 맞게 되었다.

2017/18 - 39 경기, 3 득점

마이클 캐릭이 더이상 주장으로서 플레이하지 못하게 되며, 발렌시아는 그 스스로 스키퍼의 역할을 찾았다. 그는 이전 시즌에서 높은 기준으로 유지해냈고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라이트 백 중 하나로 위치를 굳혔다. 수비적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격 능력을 보여주었고, 클럽의 GOM으로 두 번이나 선정된 그는 우월한 스트라이크를 보여주었다. 1월 스토크와의 경기, 9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였다. 300번째 경기에 출현을 했던 그였고 당시 리버풀과의 경기에선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시즌 말미, 캐릭의 은퇴가 있었고 발렌시아는 현재 맨유에서 가장 오랜 선수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