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와 안토니

안토니가 설명한 카세미루의 영향력

화요일 25 10월 2022 10: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와 카세미루가 클럽 미디어와 유쾌한 동반 인터뷰를 가졌다. 카세미루의 성격과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자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첼시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 그의 극적인 후반 동점골은 카세미루의 주업무가 수비라고 말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나왔다. 

그는 최근 유나이티드 리뷰와 인터뷰에서 "득점는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누구나 제 임무를 알고 있디. 내 역할은 수비다. 팀 동료들을 돕고 공을 뒤에서 질적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나는 우선 수비를 하고 팀에 균형을 제공한다. 물론 골을 넣는 것도 좋지만 내 주 임무인 수비를 잘 하는 게 우선이다."
 
안토니가 최근 에버튼과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클럽 축구 700호 골을 넣은 뒤 함께 수면 세리머니를 한 가운데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카세미루가 득점했을 때는 세리머니에 대한 특별한 계획은 없었다고 했다.  

따라서, 루크 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마무리한 광경은 놀라운 일이었다.

골 세리머니를 생각하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카세미루는 "알다시피 나는 진지한 타입"이라고 했다. 안토니도 "카세미루는 더 진지한 타입이다"라고 거들었다.  

카세미루의 극적인 동점골 이후 이성을 잃은 듯한 세리머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큰 화제가 됐다. 
 
안토니는 경기장에서의 맨유에서는 물론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카세미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카세미루는 중원의 경비견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는 말도 안 되는 선수다. 더 진지한 타입이다. 골 세리머니는 공격적인 선수들에게 맡긴다."

우리는 카세미루의 열정과 대의를 위한 헌신을 잘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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