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11월 이달의 선수를 뽑아라!

금요일 01 12월 2023 16: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세계 팬들은 직접 투표를 통해 11월 이달의 선수를 뽑을 수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팀은 11월 국내 대회에서 모두 승리했다. 단 한 차례도 실점하지 않았고, 텐 하흐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무 1패를 거뒀다. 맨유의 11월 총 득점은 11득점이다.

몇몇 선수들은 한달 내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그리고 해리 매과이어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아래 후보를 소개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 5경기 | 3득점 | 3도움 | 맨오브더매치 2회

3골 2도움이라는 수치에서 페르난데스의 존재감을 볼 수 있다.

주장인 페르난데스는 풀럼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어 에버턴전 3-0 승리, 갈라타사라이전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패스 뿐만 아니라 마무리 능력, 지치지 않는 모습 등으로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 6경기 | 2득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예술적인 득점을 기록했다. 11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기도 하다.

물론 이외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는 라스무스 호일룬의 득점을 도우며 두각을 나타냈다.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도 멋진 득점포를 가동했다.
 
해리 매과이어 | 6경기 | 클린시트 3회

해리 매과이어는 11월 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무실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매과이어는 풀럼과의 경기 전반에 타박상을 입었다. 하지만 상대의 결정적 침투를 잘 막아냈다. 맨유는 당시 페르난데스의 막판 득점에 힘입어 승리했다

꾸준함은 매과이어의 무기였다.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괴 함께 맨유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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