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포그바 덕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동료 폴 포그바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 핫스퍼와의 1-1 무승부를 거둔 후의 반응이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E0PL 30라운드를 가졌다. 스티븐 베르흐베인에게 전반 27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포그바는 62분에 교체 투입됐다. 박싱데이 이후 첫 번째 출전이다.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에릭 다이어의 파울을 유도했고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에 나서서 만회골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상당히 잘 했다고 본다. 어려운 경기였다”
며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좋은 시작을 했지만 상대가 역습으로 득점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뛰었고 결국 득점했다. 많은 기회가 있었기에 더욱 아쉽다. 우리는 매 경기 승리를 원한다. 그래도 좋은 결과다. 기쁘지는 않지만 좋은 결과라고 본다”
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맨유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진 투표에서 55퍼센트를 득표하며 경기 최고 선수로 등극했다. 하지만 포그바의 활약에 공을 돌렸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그룹 훈련을 했는데 포그바와 함께 훈련했기에 서로 연계가 수월했다. 물론 모든 선수와 호흡이 좋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팀이라는 것이다”
고 했다.

이어 그는
“포그바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포그바가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내가 넣었다 모두가 팀으로서 기쁠 것이다. 누가 득점을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득점, 도움 아니면 득점 실패다.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이 이기는 것이다”
고 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하나되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린다. 최대한 우리보다 앞에 있는 팀들을 잡고 싶다. 아쉽게 승점 1점에 그쳤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고 강조했다.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밤, 무관중으로 펼쳐졌다. 고요 속에서 펼쳐졌지만 페널티킥의 압박은 같았다.

페르난데스는
“압박감을 잘 이겨내는 편이다. 관중이 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득점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다음에도 성공시키고, 또 성공해야 한다. 좋은 키커가 많다. 많은 선수들이 있다. 래시포드도 믿는다. 모두가 나를 믿는 것 처럼 말이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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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 VAR에 대해서는 페르난데스는
“내가 공을 찬 후에 발이 온 것 같다”
며 

“그가 발을 댄 것이 내가 공을 만진 이후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큰 문제는 아니다. VAR은 판정을 돕기 위해 있다. 만약 그게 페널티킥이 아니라면 나는 받아들일 것이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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