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글로브 사커 어워즈 수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두바이에서 개최된 글로브 사커 어워즈(Globe Soccer Awards)에서 수상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카세미루는 2013년 부터 2022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다섯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맹활약을 펼친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첫 시즌인 2023년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여전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카세미루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맹활약을 펼친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첫 시즌인 2023년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여전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카세미루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토트넘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던 카세미루는 워밍업 당시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겨울 휴식기를 맞이해 카세미루는 시상식에 참가해 맨유와 레알에서 활약한 바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수상했다.
겨울 휴식기를 맞이해 카세미루는 시상식에 참가해 맨유와 레알에서 활약한 바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수상했다.
첼시 출신의 존 테리,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스칼로니 역시 함께했으며, 축구계 다양한 선수들과 지도자, 언론인이 참가했다.
카세미루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내며, 조만간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나길 빈다.
카세미루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내며, 조만간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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