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닐, 셰필드로 이적
찰리 맥닐이 챔피언십 클럽 셰필드 웬즈데이로 이적을 완료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여름에 만료된 스트라이커 맥닐은 지난 시즌 대니 롤 감독 체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힐스버러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프리시즌 캠페인을 앞두고 세인트 조지 파크에서 셰필드와 인연을 맺은 20살 맥닐에게는 흥미로운 행보다.
프리시즌 캠페인을 앞두고 세인트 조지 파크에서 셰필드와 인연을 맺은 20살 맥닐에게는 흥미로운 행보다.
맥닐은 2022년 9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타이렐 말라시아를 대신해 교체 투입하면서 시니어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뉴포트 카운티와 스티브니지브러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실력을 쌓았고, 아카데미 재학 중 18세 이하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미어리그2에서 꾸준히 골문을 두드렸다.
이후 뉴포트 카운티와 스티브니지브러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실력을 쌓았고, 아카데미 재학 중 18세 이하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미어리그2에서 꾸준히 골문을 두드렸다.
아카데미를 떠나는 모든 졸업생과 마찬가지로 그는 클럽과 평생의 인연을 맺을 것이며 동문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다.
우리는 힐스버러에서 그의 성장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 맨유의 모든 직원들은 찰리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
우리는 힐스버러에서 그의 성장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 맨유의 모든 직원들은 찰리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