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전 일정 변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첼시 원정 일정이 변경됐다.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당초 영국시각으로 밤 8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15분 늦춰진 16일 금요일 밤 8시 15분(영국시각) 킥오프로 조정됐다.
이 경기는 여전히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리그 5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고, 맨유는 이번 경기가 2024/25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가 된다.
이 경기는 여전히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리그 5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고, 맨유는 이번 경기가 2024/25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가 된다.
지난 11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맞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났으며, 당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각각 득점한 바 있다.
맨유는 이번 경기가 5월 21일 수요일 예정된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전 경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맨유는 목요일 밤 열릴 아틀레틱 클럽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되며,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팀은 1차전 원정에서 3-0으로 앞선 상황이다.
맨유는 이번 경기가 5월 21일 수요일 예정된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전 경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맨유는 목요일 밤 열릴 아틀레틱 클럽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되며,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팀은 1차전 원정에서 3-0으로 앞선 상황이다.
이번 일정 조정의 이유는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의 경기 시간 변경 때문이다. 두 팀의 경기는 당초 일요일 오후 2시 15분(영국시각) 예정이었으나, 같은 금요일 저녁 7시 30분(영국시각)으로 앞당겨졌으며 역시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토트넘은 맨유와 마찬가지로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에 3-1 승리를 거둔 상태다. 이에 따라 결승이 열릴 가능성이 있는 빌바오 원정에 대비해 더 많은 회복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
토트넘은 맨유와 마찬가지로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에 3-1 승리를 거둔 상태다. 이에 따라 결승이 열릴 가능성이 있는 빌바오 원정에 대비해 더 많은 회복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
맨유 프리미어리그 잔여 일정
5월 11일(일)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홈) – 14:15 (영국시각)
5월 16일(금) vs 첼시 (원정) – 20:15 (영국시각)
5월 25일(일) vs 아스톤 빌라 (홈) – 16:00 (영국시각)
5월 11일(일)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홈) – 14:15 (영국시각)
5월 16일(금) vs 첼시 (원정) – 20:15 (영국시각)
5월 25일(일) vs 아스톤 빌라 (홈) – 16:00 (영국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