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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베컴, UEFA 회장 상 수상

이전 맨유에서 사랑받았던 데이비드 베컴이 올해의 UEFA 회장 상을 수상했다.

1998년 이후 UEFA에서 최고의 선수에게 매년 주는 상이며, 현재 알렉산더 케퍼린이 경기장 안팎으로의 일에 기여한 베컴에게 수상을 결정했다. 이 시대 진정한 축구 아이콘으로 말이다. 

베컴은 맨유에 있을 10년 동안 394번의 출전을 기록했으며 85번의 득점과 6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1999년 챔피언스리그가 가장 유명했으며, 영국인으로 처음으로 100번의 출전을 기록한 선수이다.

베컴은 올해 말 모나코에서 수상하게 되며, 바비 롭슨 경(2002)과 바비 찰튼 경(2008) 이후 받는 세 번째 영국인이 되었다.

“UEFA 회장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커리어 동안 항상 100%를 주었고, 팀워크와 페어 플레이 정신에 집중했습니다. 이전 수상자 분들과 함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잊을 수 없는 많은 순간들 중에, 1999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가장 마법같은 밤이었어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였고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2003년 맨유를 떠난 후 베컴은 4년 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고, LA 갤럭시와 AC 밀란에서도 생활했다. 그리고 2013년 파리 생제르망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그는 세 번의 우러드컵에서 뛰었고, 115번의 출전과 17번의 득점을 기록한 선수였다. 

경기장 안에서의 성공과 함께 베컴은 경기장 밖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 그는 베컴 유니세프 기금을 창설했고,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어린 소년 선수들에게는 학업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저의 축구 커리어는 저로 하여금 여러가지를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유니세프와 함께 일하며 전세계 힘든 어린이들도 많이 만나보았고요. 제가 이렇게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를 믿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저 자신을 믿습니다. 아이들, 특히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제 기금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키워줄 기회를 줄거라 믿습니다.”

UEFA 회장의 말이다. “이번 상은 뛰어난 업적과 프로다운 훌륭한 실력, 그리고 개인의 실력을 보는 겁니다.”

“올해의 수상자로 베컴을 택했고 축구계의 세계쩍인 앰베서더라 생각합니다. 그의 지치지 않는 열정은 전세계 많은 아이들을 살렸고 북돋아야 할 일입니다. 베컴은 이 세대 최고의 축구 아이콘입니다.”

역대 UEFA 회장 상 수상자

1998: 자크 들로르
1999: 수상자 없음
2000: 기 루
2001: 후안 산티스테반
2002: 바비 롭슨 경
2003: 파올로 말디니
2004: 어니 워커
2005: 프랭크 레이카르트
2006: 윌프라이드 스트라우브
2007: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2008: 바비 찰튼 경
2009: 에우제비오
2010: 레이몬드 코파
2011: 지안니 리베라
2012: 프란츠 베켄바워
2013: 요한 크루이프
2014: 요세프 마소푸스트
2015: 수상자 없음
2016: 수상자 없음
2017: 프란체스코 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