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리그 올해의 선방 후보

스페인 골키퍼 데 헤아는 2021/22시즌 대부분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후보에 두 차례나 오른 유일한 선수다.  
 
서포터들은 5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발표 예정인 올해 최고의 선방에 수요일 낮 12시부터 투표할 수 있다. 
 
여기서 데 헤아에게 투표할 수 있다. 그의 두 개의 세이브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

데 헤아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각각 2021/22 시즌 초반에 막은 슈팅으로 후보에 올랐다.
 
첫 번째 선방은 몰리뉴에서 모로코 수비수 로만 사이스의 슈팅을 연달아 막아낸 장면이다.  
 
주앙 무티뉴의 코너킥에 이은 근거리 헤더 슈팅을 데 헤아가 기적적으로 막았다.  
 
그리고 공이 다시 더 가까이 있던 사이스에게 튀었을 때, 데 헤아는 다시 공을 막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이 선방으로 경기 막판 맨유가 이길 수 있는 스코어 라인이 유지됐다. 

그로부터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데 헤아는 레스터와 대결하기 위해 킹 파워 스타디움을 찾아싿.
 
그리고 1-1의 상황에서 유리 틸레만스가 페널티박스 바로 밖에서 시도한 슈팅을 데 헤아는 오른쪽으로 튀어올라 가까스로 공을 건드려 골대 위로 날려 보냈다.
 
데 헤아는 이미 2021/22시즌 세 차례나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골키퍼로는 거의 6년 만에 수상자가 나온 것이다.

최근 리그 시즌 전체에서 일란 메슬리어(리스 유나이티드)와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시티)만이 데 헤아 보다 많은 128개보다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다.
 
지금 테 헤아에게 투표하고 그가 또 다른 충분한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후보에 오른 걸 축하해, 다비드!
 
올해의 선방 후보 리스트
 
알리송(리버풀) 대 노리치 시티
베른트 레노(아스널) 대 첼시 
다비드 데 헤아(맨유) 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다비드 데 헤아(맨유) 대 레스터 시티
에두아르 멘디(첼시) 대 브렌트퍼드 
에런 램스데일(아스널) 대 레스터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턴 빌라) 대 레스터 시티
마틴 두브라브카(뉴캐슬 유나이티드) 대 맨체스터 시티
조던 픽포드(에버턴) 대 첼시
닉 포프(번리) 대 애스턴 빌라

폴 포그바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나란히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게임체인저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