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고 달롯

디오고 달롯의 이야기

수요일 27 2월 2019 11:04

디오고 달롯은 포르투갈에서 미니버스를 사주며 그의 이전 축구 클럽을 도왔다.

달롯이 Escola de Futebol O Fintas에 미니버스를 기부했다. 이곳은 달롯이 이전에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달롯은 Aon 훈련장에서의 인터뷰에서 선물을 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로 이적��� 올 때 어떤 것도 없었기 때문에 기부하고 싶었습니다. 어려움을 익히 잘 아니까요."

"도와야 합니다. 그게 저의 역할이기도 하고요. 언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이고, 여기에 오는 그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축구 선수로서 우린 여러 방법으로 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돈이 다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도움이 될 겁니다. 좋은 방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디오고 달롯

"제 친구들과 저는 항상 경기에 갈 때마다 아빠 차를 타곤 했습니다. 선수들을 위한 벤이 없었거든요."

"노력할 겁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더 도울 겁니다. 유니폼도 주고 싶습니다. 단순한 유니폼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미니버스에 대해서는 매우 놀랄 겁니다."

"맨유 경기 원정을 갔을 때, 영상 통화를 했었습니다. 좋은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달롯이 원정을 간 이후, 그리고 경기까지 그의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이 오래이다. 이젠 최고의 비행기로 경기에 참여하고, 맨유 팀 버스를 주요 수단으로 사용한다. 다음 목적지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될 것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좋은 상황이며, 지난 여섯 번의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상대 팀은 특히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4-1의 스코어로 승리했으며, 달롯은 이들이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항상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디오고 달롯

"물론 우린 부상 선수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래서 더 하나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요. 하지만 이번엔 어느때보다 더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매우 잘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에게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험에 대비해야죠."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솔샤르 대행의 새로운 기록이 나오게 될지가 주목된다. 달롯은 두 번의 승리에 참여했으며, 토트넘과 최근 풀럼과의 경기에 임한 적이 있었다.

디오고 달롯

"좋은 경기를 여러 번 치렀다고 생각합니다. 원정 경기들에서도 훌륭했고요. 팀이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고, 좋은 축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원정 경기가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달롯은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포르투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또한 이번 시즌 더 출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기회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좋습니다. 어려운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요. 이제 막 경기에 임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충분하진 않았습니다. 12월까지는요. 그래서 2~3달 체력을 비축하는데 노력했습니다. 출전을 더 하고 싶지만, 시즌 말미까지 더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