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첼시전, 누가 나설까

목요일 18 10월 2018 05:17

인터네셔널 브레이크가 끝이 났고,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복귀를 위한 계획을 바쁘게 가동시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가 토요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국내 리그가 서런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첼시와의 원정 경기가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11명의 맨유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나섰었으며, 브레이크 기간 동안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카쿠, 래시포드, 바이의 득점, 그리고 알렉시스의 어시스트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

아쉽게도 세 명의 맨유 선수들은 공식적으로 부상을 입은 상황이다. 

부상 인원에는 루크 쇼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전 첼시의 미드필더였던 네마냐 마티치도 부상으로 세르비아 스쿼드에서 낙마한 바 있다. 

스콧 맥토미네이도 스코틀랜드에서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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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브라운과 패디 크레랜드

부상 인원에 추가될 수 있는 선수는

디오고 달롯이 화요일 밤 포르투갈과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U23 경기에서 49분 이후 대체선수로 임했다. 이에 현재 달롯의 출전이 조심스럽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확정되지는 않았다.

마루앙 펠라이니는 벨기에 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햄스트링 문제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반면 제시 린가드는 지난 세 번의 맨유 경기에서 결장했다. 에레라는 발목 부상으로 지난 두 달간 고생하고 있으며 카라바오컵 더비 카운티 경기 이후 출전하지 않고 있다. 

마르코스 로호는 월드컵 기간 동안 부상을 입었으며 이번 시즌 첫 출전을 아직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달 리딩과의 U23 경기에서 54분까지 뛰었던 바 있다. 

하지만 위의 선수들이 토요일 경기에 참여할지 여부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스쿼드 구성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며 기자회견은 Aon 훈련장에서 금요일에 갖게 된다.

무리뉴 감독

첼시 팀 구성은

첼시는 현재 모든 컴피티션에서 11번의 경기에 9번 승리를 거두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거의 모든 스쿼드가 맨유와의 경기에 참여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뤼디거는 대퇴내전근 파열이 반복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지만, 그가 감독의 유일한 걱정거리이길 바라고 있다. 

콩테 감독의 백 3에서 주로 뛴 이후, 첼시는 이번 시즌 4인 체제로 큰 변화를 주었다. 

새로 영입된 조르지뉴와 로스 바클리가 최근 경기에서 은골로 캉테와 함께 미드필드 트리오로 나섰다. 그리고 윌리안과 최다 득점자 에당 아자르가 공격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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