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토트넘전 선수단 소식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막판 결승골을 터뜨린 스코틀랜드 대표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일요일 경기에 1경기 출전 정지로 결장했다. 그는 월요일에 주요 그룹과 훈련을 했고, 경기에 복귀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병에서 회복되어 친정 팀 토트넘과 경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주장했지만, 화요일 기자회견을 열 때까지 에릭센이나 안토니 마시알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아직 없다. 텐 하흐 감독의 기자 회견은 영국 시간 오후 4시부터 맨유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해리 매과이어는 곧 훈련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는 주말 친정팀 뉴캐슬과의 경기에 임대 선수 신분으로 결장했고, 토트넘전은 다시 출전 자격을 얻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꼈지만, 뉴캐슬전에 교체로 나왔고 골을 넣을 뻔 했다. 제이든 산초는 선발 명단에 들었고, 루크 쇼와 라파엘 바란이 수비를 맡았다.

악셀 튀앙제베, 아론 완-비사카, 브랜든 윌리엄스,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출전하지 못한다. 17세의 코비 마이누는 맥파이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성인 선수로 벤치에 앉았다. 텐 하흐 감독은 유스 선수를 투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는다. 

토트넘 팀 뉴스

스퍼스는 히샬리송이 토요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입은 종아리 부상의 MRI 스캔 결과에 의해 힘을 얻었다. 브라질 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은 영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생중계하는 이번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이 월드컵 본선 전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다시 뛸 수 있으며 부상이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데얀 쿨루셉스키는 올드 트라포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콘테 감독은 "의료진이 재활 작업을 하고 있다. 진행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빠른 시일 내에 합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 콘테 감독은 구단의 공식 채널에서 "이제 우리는 좋은 몸 상태를 얻기 위해 루카스 모우라를 밀어붙여야 한다. 또한 지난 3개월 동안 많이 발전한 브라이언 힐도 있다"고 했다.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북런던 더비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에 패한 후, 퇴장으로 여전히 출전 정지가 이어지고 있다. 자펫 탕강가 역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