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니

미리 만나는 선수단 소식

화요일 26 4월 2022 10:00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감독은 목요일 밤 첼시와의 경기한다. 이날 4명의 1군 선수가 결장할 수 있다.

스콧 맥토미니는 지난 화요일 리버풀 원정 벤치에 오른 후 토요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복귀전을 치렀다.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주말에 런던에서 열린 경기를 통해 복귀했고, 바란과 맥토미니는 다시 뛸 것으로 예상된다.

1군 선수 3명이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아스널에 3-1로 패한 경기에서 폴 포그바, 프레드, 에딘손 카바니, 루크 쇼가 여전히 빠진 상황이었다.
포그바는 지난 주 안필드에서 패한 경기 초반 부상으로 빠졌다. 포그바의 종아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랑닉은 포그바의 부상으로 인해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 결장한 것에 이어 첼시 원정을 놓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드는 4월 9일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맨유가 1-0 패배 할 때 고관절 부상을 입었고,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쇼는 경미한 무릎 수술을 받아 결장하고, 카바니(장딴지)도 뛸 수 없다.둘 다 5월 이전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랑닉은 MUTV, ManUtd.com, 맨유 공식 앱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는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전술한 선수들과 그의 나머지 선수단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첼시 팀 뉴스

첼시는 최근 몇 주 동안 4명의 1군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 장기 결장자인 칼럼 허드슨-오도이(아킬레스)와 벤 칠웰(무릎)도 빠져있다.

마테오 코바치치(발목)와 안토니오 뤼디거(사타구니)는 웨스트햄에 1-0으로 승리한 경기에 빠졌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도 지난주 아스널전에서 부상을 입은 뒤 위경련으로 인해 불참했다.

센터백 듀오인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은 목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뛸 수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코바치치는 맨체스터에 갈 것 같지 않다.

리스 제임스(햄스트링)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묵은 부상이 재발해 결장했으나 이번 경기를 위해 첼시 1군 선수단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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