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텐 하흐 감독의 마지막 홈 경기 연설

수요일 15 5월 2024 22:39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3-2로 승리하며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중들에게 인사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흥미진진한 경기는 때로는 힘들었던 올 시즌 팬들의 충성심과 지지에 보답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마이크를 잡고 연설하며 팬들의 성원을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으로 치르는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선수들과 스태프, 그리고 저를 대표해 시즌 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쉽지 않은 시즌이었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은 것은 여러분들의 팀에 대한 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먼저 브라이턴을 상대로 다시 승점 3점을 노리고 웸블리로 향합니다."

"선수들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좋은 마무리와 우승컵을 올드 트라포드로 가져오기 위���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곳에서 우리를 응원해 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세계 최고의 서포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맨유 코비 마이누의 정확한 마무리로 전반전 리드를 잡은 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앤서니 고든이 동점골을 터뜨리기 전까지 양 팀 모두 기회를 만들었다.

아마드가 강력한 드라이브로 리드를 되찾았고 교체 투입된 라스무스 호일룬이 멋진 세 번째 골을 추가했다. 루이스 홀이 득점하며 긴장감 넘치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두 팀은 승점 57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서는 뉴캐슬이 우위를 점했다.

뉴캐슬은 일요일에 브렌트포드와 경기하고, 맨유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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