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링턴 훈련장 개선에 대한 텐 하흐 감독의 생각

2000년에 처음 문을 연 복합 시설 캐링턴은 선수와 직원을 위한 고성능 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난 달에 시작했다.

임시 개조 공사를 통해 모든 팀의 선수와 스태프가 이번 시즌에도 계속해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남자 팀의 복귀 첫날인 월요일, 텐 하흐 감독은 현재 건설 중인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에 열광하면서도 단기간에 캐링턴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계획에 감사하고 있다.

"축구에서는 항상 다음 경기가 가장 중요한 경기이고, 다음 시즌이 항상 가장 중요한 시즌입니다."

"정말 기대할 만합니다. [이곳에] 건설되고 있으며 영국 축구에서 최고의 훈련장이 될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우리는 현재 이곳에 지내고 있고, 그들이 이 일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어요. 이 시설을 프로페셔널한 상태로 만들어 우리가 프로페셔널하게 일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4주 전만 해도 이곳은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매우 전문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컴팩트한 훈련장을 가지고 있고, 좋은 조건과 좋은 수준의 모든 것이 근처에 있습니다."

캐링턴의 개편은 공동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의 지휘 아래 이루어진 수많은 변화 중 하나다. 2024/25 시즌은 클럽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시즌이라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주 계약 연장에 서명한 후 격변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흥미진진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흥분됩니다."

"이 새로운 시설, 이 새로운 건물에서 이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가 우리 집이고 이제 여기서 일해야 합니다.

"저희는 기대가 크며, 말씀드린 대로 흥미진진합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새로운 역동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