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안토니의 부상에 대해

목요일 24 10월 2024 23: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페네르바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안토니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안토니는 경기에서 73분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통증을 느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잠시 치료를 받은 안토니는 계속 플레이를 하려 했지만 이내 벤치에 사인을 보냈고 소피안 암라바트와 교체되었다.
텐 하흐 감독은 겨익 후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황을 전했다.

아직 안토니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했다. 안토니는 보조기를 차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운이 좋지 않다. 훈련에서 정말 열심히 했기에 아쉽다"

"훈련장에서 안토니의 모습은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교체 투입했다. 하지만 바로 교체를 다시 당하면 너무나 안타깝다. 나쁘지 않길 빈다. 상태는 24시간정도 있어야 할 것 같다"
안토니의 짧은 출전은 올 시즌 다섯 번째 출전이었다. 지난 달 카라바오컵 반슬리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맨유의 다음 경기는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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