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 래시포드의 노력에 대해

텐 하흐 감독 : 래시포드의 노력에 대해

금요일 13 9월 2024 17:00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가 A매치 기간 동안 쏟은 노력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래시포드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최근 노력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휴식기였지만 맨유 유소년을 같이 보낸 라이언 호퍼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영상에는 2022/23 시즌 매트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상을 받던 시절의 모습도 담겼다.

래시포드는 맨유의 유소년 출신으로, 홈그로운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올 시즌 아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리버풀전에서 조슈아 지르크지의 득점을 도울 뻔 했지만 이어지지 않았다.

래시포드는 이제 주말 펼쳐지는 사우샘프턴전을 노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의 A매치 휴식기에 대해 "선수들은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균형있게 리듬을 유지했다"고 했다.

"경험많은 선수들은 스스로 잘 조절한다. 잠시 팀을 떠나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한다. 그리고 돌아오면 다시 우리의 훈련을 소화한다"
래시포드는 일찌감치 캐링턴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팀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개인 코치와의 과정을 소화한 후 다시 팀으로 온 래시포드는 사우샘프턴전 승리의 첨병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사우샘프턴과의 대결에서 래시포드는 두 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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