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맨체스터 더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7 10월 2023 14: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91번째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3연승에 도전한다. 물론 맨시티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FC 코펜하겐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승리했다. 안드레 오나나의 선방이 빛났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라파엘 바란이 앞선 경기와 대비한 유이한 변화였다. 또한 카세미루는 경기에 징계로 뛰지 못했다. 카세미루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타박상을 입었고, 주말 경기 복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카세미루는 열심히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100%는 아니다

텐 하흐 감독은 인터뷰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 지켜볼 것이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소식도 있다. 완-비사카의 보구기가 임박했다.

"완-비사카는 훈련 중이다."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렐 말라시아, 아마드는 아직 부상 중이다.

"가용한 스쿼드에 큰 변화는 없다"
맨시티의 선수단 소식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중 영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직전 경기 대비 7명의 변화를 줬다. 마누엘 아칸지가 득점했지만 맨체스터  더비에는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필 포든과 훌리안 알바레즈는 벤치에 있었으며 후반에 출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든은 문제가 조금 있었다. 훌리안은 90분을 소화할 수 없었다"고 했다.

케빈 데브라위너는 부상으로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