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이 전한 선수단 부상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TOUR 2024 마지막 경기, 리버풀과의 경기 후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맨유는 좋은 기회를 수 차례 만들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 스코어 외에도 아쉬운 소식이 있다. 일부 수비 선수들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경기 스코어 외에도 아쉬운 소식이 있다. 일부 수비 선수들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아론 완-비사카, 빅토르 린델로프, 조니 에반스가 선발로 나섰지만 모두 끝까지 경기를 소화하지 않았다.
린델로프와 에반스는 하프타임에 교체되었고, 후반 교체 투입된 윌 피시 젹시 중간에 교체됐다. 피시는 리버풀의 파비 블레어와 충돌했다.
린델로프와 에반스는 하프타임에 교체되었고, 후반 교체 투입된 윌 피시 젹시 중간에 교체됐다. 피시는 리버풀의 파비 블레어와 충돌했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MUTV를 통해 "벌이진 일을 봐야 한다. 선수들의 상태를 조금 지켜봐야 할 것이다. 윌 피시는 타박이 있었다. 그리고 에반스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린델로프는 예방 차원이다. 몇몇 부상이 있는데, 상태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의 또 다른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는 경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프리시즌은 언제나 힘들다. 매과이어의 결장은 예방 차원으로 출전하지 않았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프리시즌은 언제나 힘들다. 매과이어의 결장은 예방 차원으로 출전하지 않았다"고 했다.
"몇몇 부상이 있지만 그것 역시 축구의 일부다. 팀을 더 개선시켜나가야 한다"
맨유는 이제 맨체스터로 돌아와 캐링턴 훈련장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다가오는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를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맨유는 이제 맨체스터로 돌아와 캐링턴 훈련장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다가오는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를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