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완-비사카

텐 하흐 감독 | 리버풀전 복귀 선수에 대한 기대

일요일 10 3월 2024 14: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다가오는 리버풀과의 에미레이츠 FA컵에 더 많은 선수단을 가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에버턴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론 완-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그리고 라스무스 호일룬이 리버풀전에 맞춰 체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텐 하흐 감독은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완-비사카는 캐링턴에서 이미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했고, 1월 중순 토트넘전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몇몇 복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완-비카사는 어제 잔디를 밟았다. 해리 매과이어는 다음 주 스쿼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쌍한다. 라수므스 호일룬 역시 좋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

조니 에반스와 마커스 래시포드는 지난 에버턴전에서 2-0 승리에 일조하며 체력적 회복을 증명했다. 

오마리 포슨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텐 하흐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복귀가 예상되는 선수들은 경기에 맞춰 텐 하흐 감독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텐 하흐 감독은 리버풀전을 긴장과 함께 준비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경기를 그 경기를 기다린다는 점이다"

"리버풀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도 그렇다. 정말 중요한 경기다"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잘 준비할 것이다. 정말 중요한 더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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