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독

텐 하흐 감독 | VAR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금요일 10 11월 2023 17: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VAR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감독들이 함께 PGMOL과 현재 이슈에 대한 토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판정에 대해 일부 만족하지 못한다.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발전을 위해 기준을 마련하는 비공개 대화를 촉구했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에서 MUTV와 인터뷰를 가졌다.

"감독들이 함께 PGMOL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구를 발전시키고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 공개적으로 할 일은 아니다"
 
텐 하흐 감독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 아쉬운 판정이 있었다.

일부 다른 팀의 감독들 역시 현재 영상 리뷰와 관련된 상황에 대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고, 팬들 역시 경기 지연과 상황에 대한 설명의 부족에 대해 목소리를 낸 바 있다.

관계 당사자들 역시 논의를 준비하고 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감독들과 PGMOL(프로 경기 심판 협회) 이 함께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PGMOL은 프리미어리그, 풋볼리그, 축구협회 심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워드 웹이 회장 심판을 맡고 있다.
맨유는 지난 달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래시포드가 퇴장을 당했다. 코펜하겐에게 2-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 판정이 나와 경기에 영향이 있었다. 해리 매과이어의 핸드볼 판정 역시 논란이 됐다.

후반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으로 득점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상대의 첫 골이 오프사이드 소지가 있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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