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처의 맨유 지휘봉 각오
대런 플레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임시로 지휘하게 된 기회를 두고 “정말 놀라운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과거 맨유의 미드필더였고 현재 U-18팀 감독을 맡고 있는 플레처는, 월요일 후벵 아모링 감독이 사임한 뒤 수요일 열리는 번리 원정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이끌 예정이다.
플레처는 이후 터프 무어 원정을 대비해 선수단 준비를 맡았고, 그 바쁜 일정 중 잠시 시간을 내 오늘(화요일) 캐링턴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언론과 이야기를 나눴다.
대런은 먼저 이번 역할을 맡게 된 소감부터 밝힌 뒤, 지난 24시간 동안의 정신없는 상황과 클라렛츠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오늘 밤(화요일) 22시 30분(영국시각)에 2부가 공개되기 전, 기자회견 1부의 모든 발언을 아래에서 읽고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처는 이후 터프 무어 원정을 대비해 선수단 준비를 맡았고, 그 바쁜 일정 중 잠시 시간을 내 오늘(화요일) 캐링턴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언론과 이야기를 나눴다.
대런은 먼저 이번 역할을 맡게 된 소감부터 밝힌 뒤, 지난 24시간 동안의 정신없는 상황과 클라렛츠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오늘 밤(화요일) 22시 30분(영국시각)에 2부가 공개되기 전, 기자회견 1부의 모든 발언을 아래에서 읽고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대런. 이렇게 뵙게 돼 반갑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건, 특히 클럽과의 깊은 인연을 고려하면 엄청난 영광일 텐데요. 지난 24시간은 어땠습니까?
“비현실적인 느낌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을 이끌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영광입니다. 솔직히 제 상상 속에서도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클럽에서 뛴다는 것만 해도 비현실적인데, 팀을 이끌고 나선다는 건 말 그대로 대단한 영광이고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기대했던 상황 속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야 하고, 내일 팀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 역할을 맡게 된 영광과 자부심을 생각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제이슨 윌콕스, 오마르 베라다와는 언제까지 지휘를 맡게 될지,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어떤 대화를 나누셨나요?
“네, 대화를 나눴고 초점은 이 경기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에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모든 일이 아주 빠르게 진행됐고, 우리는 바로 경기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훈련을 조직하고 선수들과 대화를 나눠야 했죠. 리즈전 이후 일정이 워낙 촉박했기 때문에, 모든 초점은 번리전에 맞춰져 있었고, 그 경기가 끝난 뒤에 다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팀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번리전이 요구하는 존중과 집중을 온전히 쏟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현실적인 느낌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을 이끌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영광입니다. 솔직히 제 상상 속에서도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클럽에서 뛴다는 것만 해도 비현실적인데, 팀을 이끌고 나선다는 건 말 그대로 대단한 영광이고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기대했던 상황 속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야 하고, 내일 팀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 역할을 맡게 된 영광과 자부심을 생각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제이슨 윌콕스, 오마르 베라다와는 언제까지 지휘를 맡게 될지,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어떤 대화를 나누셨나요?
“네, 대화를 나눴고 초점은 이 경기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에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모든 일이 아주 빠르게 진행됐고, 우리는 바로 경기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훈련을 조직하고 선수들과 대화를 나눠야 했죠. 리즈전 이후 일정이 워낙 촉박했기 때문에, 모든 초점은 번리전에 맞춰져 있었고, 그 경기가 끝난 뒤에 다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팀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번리전이 요구하는 존중과 집중을 온전히 쏟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일 텐데요. 번리전 이후에도 계속 지휘하고 싶은 생각은 있으신가요? 클럽에서 정말 많은 역할을 해오셨고, 애정도 깊은데요. 정식 감독직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으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부분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직 번리전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 논의는 경기 이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정말 많은 일이 너무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제 모든 집중과 노력, 생각은 전부 번리전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그리고 그다음 경기들까지 포함해, 코칭스태프 구성은 어떻게 됩니까?
“네, 현재 U-21팀을 이끌고 있는 트래비스 비니언이 함께합니다. 제가 아카데미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했고, 제가 이곳에 있는 지난 5년 동안 계속 알고 지낸 사람입니다. 제 곁에 트래비스보다 더 나은 사람을 둘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아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고, 존중하는 인물이며, 저 역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의 어시스턴트인 앨런 라이트도 최근 클럽에 합류했고요. 이렇게 U-21팀 스태프들이 저와 함께하게 됩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도 합류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클럽과 깊은 인연이 있고, 최근까지 직접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을 잘 알고 있으며, 환경에도 익숙한 인물입니다. 선수단에게도 익숙한 얼굴이죠. 이 세 명이 내일 경기에서 저를 도울 예정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둘러싼 이야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감독님이 느끼기에, 지금 이 클럽은 어떤 위치에 있다고 보십니까? 감독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한데, 클럽을 다시 뿌리와 연결하는 것도 하나의 과제일까요?
“일단 한 경기 기준으로 보면, 번리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클럽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왔고, 지금은 U-18팀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역할을 맡든 항상 제 초점과 에너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있습니다. 클럽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선수들, 스태프를 돕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공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 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항상 정상에서 우승을 다투는 팀이어야 합니다. 그게 기준이고, 클럽에 있는 모두가 도달해야 할 목표입니다. 저는 제가 맡은 어떤 역할에서든, 그 기준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부분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직 번리전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 논의는 경기 이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정말 많은 일이 너무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제 모든 집중과 노력, 생각은 전부 번리전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그리고 그다음 경기들까지 포함해, 코칭스태프 구성은 어떻게 됩니까?
“네, 현재 U-21팀을 이끌고 있는 트래비스 비니언이 함께합니다. 제가 아카데미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했고, 제가 이곳에 있는 지난 5년 동안 계속 알고 지낸 사람입니다. 제 곁에 트래비스보다 더 나은 사람을 둘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아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고, 존중하는 인물이며, 저 역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의 어시스턴트인 앨런 라이트도 최근 클럽에 합류했고요. 이렇게 U-21팀 스태프들이 저와 함께하게 됩니다. 여기에 조니 에반스도 합류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클럽과 깊은 인연이 있고, 최근까지 직접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을 잘 알고 있으며, 환경에도 익숙한 인물입니다. 선수단에게도 익숙한 얼굴이죠. 이 세 명이 내일 경기에서 저를 도울 예정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둘러싼 이야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감독님이 느끼기에, 지금 이 클럽은 어떤 위치에 있다고 보십니까? 감독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한데, 클럽을 다시 뿌리와 연결하는 것도 하나의 과제일까요?
“일단 한 경기 기준으로 보면, 번리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클럽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왔고, 지금은 U-18팀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역할을 맡든 항상 제 초점과 에너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있습니다. 클럽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선수들, 스태프를 돕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공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 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항상 정상에서 우승을 다투는 팀이어야 합니다. 그게 기준이고, 클럽에 있는 모두가 도달해야 할 목표입니다. 저는 제가 맡은 어떤 역할에서든, 그 기준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선수단 상황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후벵 감독 체제에서 결장자가 많았는데, 복귀하는 선수들이 있습니까?
“네, 후벵 감독도 언급했듯이… 메이슨과 브루노는 리즈전에 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완전히 준비됐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출전하지 않았죠. 지금은 훈련을 소화했고, 스쿼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이제 막 훈련에 복귀했기 때문에 출전 시간은 관리될 것이고 제한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좋은 소식입니다. 특히 메이슨 마운트는 최근 폼이 정말 훌륭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죠. 팀의 주장이고 리더입니다. 그런 선수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저뿐 아니라 선수들, 클럽, 팬들 모두에게 아주 좋은 일입니다.”
잭과 타일러 플레처가 번리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경기 전에 팀 정보를 공개하는 건 옳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두 선수는 월요일 훈련에 함께했는데, 그건 제가 오기 전부터 이미 예정돼 있던 일이었습니다. 최근에도 스쿼드에 포함됐던 선수들이죠. 다만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몇 명 있기 때문에, 내일 다시 평가를 해야 합니다. 일정이 촉박해서 몇몇 선수들은 내일 추가로 체크해야 하기도 합니다. 두 선수는 주변 스쿼드에 포함돼 있지만, 실제로 매치데이 스쿼드에 들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본질적인 질문인데요. 감독님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떤 모습이길 바라십니까?
“제가 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제 색깔이 어느 정도 담긴 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저 역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 말이죠. 저는 선수들을 믿고 있습니다. 좋은 선수들이 있고, 마음을 다해 뛰는 선수들이 있으며, 팀에는 분명 많은 퀄리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가진 걸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동시에 책임감도 요구하고 싶습니다. 이 시즌은 제 시즌이 아니라 선수들의 시즌이고, 그들의 커리어이며,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입니다. 저는 그들을 돕기 위해 여기 있지만, 결국 하얀 선을 넘어 그라운드로 나가 경기를 만들어가는 건 선수들입니다. 저는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려 합니다.”
“네, 후벵 감독도 언급했듯이… 메이슨과 브루노는 리즈전에 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완전히 준비됐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출전하지 않았죠. 지금은 훈련을 소화했고, 스쿼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이제 막 훈련에 복귀했기 때문에 출전 시간은 관리될 것이고 제한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좋은 소식입니다. 특히 메이슨 마운트는 최근 폼이 정말 훌륭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죠. 팀의 주장이고 리더입니다. 그런 선수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저뿐 아니라 선수들, 클럽, 팬들 모두에게 아주 좋은 일입니다.”
잭과 타일러 플레처가 번리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경기 전에 팀 정보를 공개하는 건 옳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두 선수는 월요일 훈련에 함께했는데, 그건 제가 오기 전부터 이미 예정돼 있던 일이었습니다. 최근에도 스쿼드에 포함됐던 선수들이죠. 다만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몇 명 있기 때문에, 내일 다시 평가를 해야 합니다. 일정이 촉박해서 몇몇 선수들은 내일 추가로 체크해야 하기도 합니다. 두 선수는 주변 스쿼드에 포함돼 있지만, 실제로 매치데이 스쿼드에 들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본질적인 질문인데요. 감독님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떤 모습이길 바라십니까?
“제가 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제 색깔이 어느 정도 담긴 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저 역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 말이죠. 저는 선수들을 믿고 있습니다. 좋은 선수들이 있고, 마음을 다해 뛰는 선수들이 있으며, 팀에는 분명 많은 퀄리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가진 걸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동시에 책임감도 요구하고 싶습니다. 이 시즌은 제 시즌이 아니라 선수들의 시즌이고, 그들의 커리어이며,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입니다. 저는 그들을 돕기 위해 여기 있지만, 결국 하얀 선을 넘어 그라운드로 나가 경기를 만들어가는 건 선수들입니다. 저는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