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확신하는 매과이어

맨유는 일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아마드의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매과이어는 경기 내내 출전하며 상대 핵심 선수인 필 포든을 여러 차례 막아냈다.

경기 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매과이어는 새로운 감독 아래서 상황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좋은 구조, 좋은 플레이 스타일, 그가 원하는 방식��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요구하는 점은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그는 자신이 승자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직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팀입니다. 이제 부임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앞으로 이 클럽이 어디로 나아갈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주실 거라 확신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총 4골을 기록한 아마드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과이어는 22세의 젊은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아마드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더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이번 시즌 정말 잘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그는 아직 어린 선수이고 배울 것이 많습니다."

"큰 경기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이고 우리 클럽에 큰 미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가 잘하고 있어서 기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아직 갈 길이 멀죠. 그는 우리가 순위권에 오르고 클럽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