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제이든 산초, 맨유 첫 합류

월요일 09 8월 2021 16:38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산초는 지난 7월 23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유로 2020에서 할약 중이었고, 이후에는 휴식기를 보냈다.

대회에서 산초는 체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경기에 나섰다. 이에 앞서 시즌에는 도르트문트에서 38경기를 소화했다.
산초는 자신의 SNS에도 알렸지만 휴식 중에도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캐링턴 훈련장에 나타났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그리고 코칭스태프와 함께했다.
맨유는 주말 리즈와 리그 개막전을 가진다. 산초의 출전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일단 체력적인 부분을 끌어올릴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산초는 월요일에 합류한다. 경기 명단에 포함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솔샤르 감독은 산초와 주중 메디컬 테스트를 할 라파엘 바란이 리즈와의 경기 교체 명단에 오르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솔샤르 감독은 "에버턴과의 프리시즌 경기에는 뛰지 못한다. 하지만 리즈전 벤치에는 안길 바란다"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리즈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의 최종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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