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포그바가 돌아왔다

린가드는 동료 포그바에 대해 언급했다. 2011년 FA 유스컵까지 맨유에 있다 2016년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다시 합류한 그였다. 

득점과 함께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했던 프랑스 팀 이후, 포그바는 이번 시즌 첫 몇 달간 두 번의 득점을 기록할 뿐이었다. 영 보이즈와의 경기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였다. 솔샤르 감독의 세 번째 경기에서 포그바는 네 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허더즈필드 타운,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말이다. 

올드 트래포드에 온 이후, 가장 생산적인 기간을 보내고 있는 포그바를 보며, 린가드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축구를 즐겁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포그바는 자유롭게 임하며 자기 일을 하고 있어요. 항상 포지션 앞쪽에 임하면서, 득점을 기록했죠."

"솔샤르 감독님이 포그바를 100% 돕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고요. 경기에서 그를 기용하며 자유롭게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가 할 수 있는 걸 우리도 알게 해주죠."

"정확히 포그바를 사용할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굉장한 선수임은 익히 봐왔지만, 그가 선수로 돌아��어요. 우리가 알고 있던 선수요."

솔샤르 감독의 영향력은 맨유 드레싱 룸 모든 곳에 미치고 있다. 린가드는 스쿼드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며, 팀에 이득을 가져오고 있다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님은 훌륭합니다."

"일대일로 선수들을 대합니다. 감독님은 사람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항상 우리에게 말할 겁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도요."

"오른쪽 윙에 있을 때, 안쪽으로 들어오길 원하셨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믿음과 자유를 주셨어요."

"솔샤르 감독님은 저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리저브 팀에서도요. 어떤 종류의 선수인지도 알고 계시고요. 조언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내도록 도와주시죠. 감독님은 저도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정말 특별한 분입니다. 클럽에도, 클럽을 위해서도요. 맨유가 어떤 곳인지를 알고 계시고, 최고입니다. 경기력을 잘 끌어주시죠."

"우린 축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세 번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네 번째, 다섯 번째를 기다리고 있죠. 클린 시트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열심히 나아갈 거고,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시즌, 맨유의 슬로우 스타트는 맨유로 하여금 탑 4위로 가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 솔샤르 감독은 그의 페이스대로 블록을 깨나가고 있다. 

"솔샤르 감독님은 우리에게 빠르게 시작하고, 팀을 압박하라고 했습니다. 경기 15~20분 정도에 경기를 결정짓자고요."

"에너지도 많이 들고, 공격 축구를 했습니다. 한 골을 넣은 후에는요. 항상 더 많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싶습니다. 초반 득점도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계속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팀으로써 멘탈도 중요하고요."

맨유는 이제 뉴캐슬과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세 번의 경기에서 잘 해냈고, 경기에서 이길 겁니다."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잘 해야죠. 정신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