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스 대표팀 은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조니 에반스가 사랑하는 조국 북아일랜드를 떠나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36세 수비수 에반스는 지난 6월 107회 A매치 출전 후 대표팀 유니폼 중 마지막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북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기록될 것이다.
놀랍게도 스티븐 데이비스, 애런 휴즈, 팻 제닝스, 줄리 넬슨, 애슐리 허튼 등 남자 선수 3명, 여자 선수 2명만이 에반스보다 더 많이 북아일랜드 대표 경기에 출전한 선수다.
조니 에반스는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려 깊고 감정적인 글을 통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18년 만에 지금이 대표팀 축구에서 은퇴할 적절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2006년 스페인을 꺾은 경기에서 데뷔한 이후 2024년 6월의 마지막 경기까지 정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스티븐 데이비스, 애런 휴즈, 팻 제닝스, 줄리 넬슨, 애슐리 허튼 등 남자 선수 3명, 여자 선수 2명만이 에반스보다 더 많이 북아일랜드 대표 경기에 출전한 선수다.
조니 에반스는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려 깊고 감정적인 글을 통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18년 만에 지금이 대표팀 축구에서 은퇴할 적절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2006년 스페인을 꺾은 경기에서 데뷔한 이후 2024년 6월의 마지막 경기까지 정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녹색 유니폼을 입고 북아일랜드 국민을 대표한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팬 여러분은 그야말로 세계 최고입니다. 경기장에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대표한다는 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은 결코 잊을 수 없으며 함께했던 그 밤들이 그리울 것입니다."
"제 대표팀 경력의 하이라이트는 의심할 여지없이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2016 대회 였습니다.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조국을 대표해 출전한 것은 꿈이 이뤄진 것이었습니다. 관중석이 초록빛으로 물들었던 프랑스에서의 밤, 만세 삼창과 함께했던 그날 밤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팀 동료들에게, 그리고 많은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뛸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고, 윈저 파크와 멀리서 함께한 밤들은 우리 모두에게 축구 선수 생활 중 최고의 순간으로 소중히 간직될 순간들이었습니다."
"제 대표팀 경력의 하이라이트는 의심할 여지없이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2016 대회 였습니다.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조국을 대표해 출전한 것은 꿈이 이뤄진 것이었습니다. 관중석이 초록빛으로 물들었던 프랑스에서의 밤, 만세 삼창과 함께했던 그날 밤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팀 동료들에게, 그리고 많은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뛸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고, 윈저 파크와 멀리서 함께한 밤들은 우리 모두에게 축구 선수 생활 중 최고의 순간으로 소중히 간직될 순간들이었습니다."
"제 동생 코리에게, 놀라운 룸메이트이자 팀 동료이자 자신감의 동반자가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경기장에서 형제로서 함께 성취하고 경험한 것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것이며, 우리 둘 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수년간 저와 함께 한 모든 감독님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로리 산체스, 나이젤 워딩턴, 이안 바라클로우, 그리고 물론 마이클 오닐입니다. 제 커리어 내내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클 오닐이 제 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마이클의 조언은 선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이클이 이끄는 북아일랜드 대표팀의 미래는 앞으로 더 많은 성공의 날들을 기대하게 하며, 저도 그린 앤 화이트 아미의 모든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응원할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저와 함께 한 모든 감독님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로리 산체스, 나이젤 워딩턴, 이안 바라클로우, 그리고 물론 마이클 오닐입니다. 제 커리어 내내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클 오닐이 제 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마이클의 조언은 선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이클이 이끄는 북아일랜드 대표팀의 미래는 앞으로 더 많은 성공의 날들을 기대하게 하며, 저도 그린 앤 화이트 아미의 모든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응원할 것입니다."
"수년 동안 팀을 이끌어온 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셨고, 헌신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형제, 자매, 가족, 친구들에게 첫 우승부터 마지막 우승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홈 관중석과 원정 관중석에서 여러분을 보는 것이 스포츠 선수로서 가장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내 헬렌과 세 자녀 로티, 하이디, 일라이에게 전합니다. 제 영감과 동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계속 밀고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침을 주셨고, 이 여정에서 축구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단했던 대표팀 경력을 축하합니다, 조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직원이 자랑스러워합니다!
"엄마, 아빠, 형제, 자매, 가족, 친구들에게 첫 우승부터 마지막 우승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홈 관중석과 원정 관중석에서 여러분을 보는 것이 스포츠 선수로서 가장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내 헬렌과 세 자녀 로티, 하이디, 일라이에게 전합니다. 제 영감과 동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계속 밀고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침을 주셨고, 이 여정에서 축구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단했던 대표팀 경력을 축하합니다, 조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직원이 자랑스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