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주장' 포그바를 말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은 포그바가 맨유의 첫 경기, 레스터 시티의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주장 완장을 찼다.
포그바는 약 1개월 전 프랑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에서 4-2 승리를 거두었고 포그바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포그바는 이후 휴가를 가졌고 개막전 나흘 전에 팀에 복귀했다. 그리고 레스터전에는 선발로 나섰고 주장을 맡았다.
포그바는 이후 휴가를 가졌고 개막전 나흘 전에 팀에 복귀했다. 그리고 레스터전에는 선발로 나섰고 주장을 맡았다.
"지난 시즌 포그바가 몇 차례 주장을 한 적이 있다. 발렌시아가 주장이지만 이곳에 없다. 포그바는 하나의 좋은 선택지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전에 유소년팀을 거쳤고 이 팀을 잘 안다. 문화와 전통을 알고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도 좋은 표본이 될 것이다"
포그바는 중원에서 새로운 자원인 프레드와도 호흡을 맞추었다. 올 여름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이적했다. 더불어 젊은 페레이라와도 말이다. 맨유의 새 시즌에 함께 출격했다. 루카쿠 그리고 애슐리 영이 추후 그라운드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모두가 경기를 원하지만 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선수는 명확히 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마티치는 병원으로 가있고, 수술을 받았다 린가드는 컨디션이 안좋다. 포그바는 그런 상황에 '내가 뛰겠다'고 했다. 루카쿠는 선발을 나서지 못하겠다고 했고 벤치에 있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없기도 하고, 또 우리에게 있는 부분이다. 완벽한 팀을 원하고, 모두가 경쟁한다. 하지만 모두가 좋은 정신으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90분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 하는 선수들이다"
무리뉴 감독은 "모두가 경기를 원하지만 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선수는 명확히 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마티치는 병원으로 가있고, 수술을 받았다 린가드는 컨디션이 안좋다. 포그바는 그런 상황에 '내가 뛰겠다'고 했다. 루카쿠는 선발을 나서지 못하겠다고 했고 벤치에 있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없기도 하고, 또 우리에게 있는 부분이다. 완벽한 팀을 원하고, 모두가 경쟁한다. 하지만 모두가 좋은 정신으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90분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 하는 선수들이다"
한편 레스터는 해리 맥과이어가 수비의 심장으로 나섰다. 제이미 바디가 새로운 계약을 맺었지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조니 에반스는 교체 명단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