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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 브라이튼전 소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밝혔다.

맨유는 전반 글렌 머레이, 셰인 더피 그리고 파스칼 그로스에게 실점했다. 롬레루 루카쿠와 폴 포그바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리의 주인공은 바뀌지 않았다.

경기 후 주제 무리뉴 감독이 MUTV 그리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나눈 인터뷰를 정리했다.

산체스의 상태
“잘 모르겠다.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 큰 문제는 아닐 것 같다. 아마 1-2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 같다”


실수가 너무 많았다
“실수가 너무 많았다. 실수가 많아 패배했다. 모든 실수에서 문제가 있었다. 세번째 실점으로 따라잡기 상당히 힘들었다. 하프타임을 통해 후반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정신적으로 실수가 많았고 그런 부분들이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힘들었다. 반대로 그런 점들이 상대에게는 자신감을 줬던 것 같다. 물론 실수도 가끔 나오기는 한다. 그리고 상대가 기회를 잡기도 한다. 하지만 상대는 세 번의 실수에서 세 골을 만들었다. 상대는 승리의 자격이 있다
 

경기 결과 : 맨유 2-3 브라이튼 article

맨유가 올 시즌 첫 번째 원정 경기인 브라이튼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승리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정신적으로 승리는 쉽지 않다. 실수가 나오고, 어려운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 후반에 팀을 다시 끌어올리고 두 번째 골까지 나오면서 우리에게 힘을, 상대에게 압박을 주긴 했다. 3-3을 원했지만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브라이튼은 정말 정신적으로 강했다. 

선수들에 대한 비난은 아니다
“선수 개개인에 대해서 비판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언론은 제대로 받아주질 않는다. 언론이나 평론가들은 내가 선수에 대해 비판을 하면 그런 나를 비판한다. 그렇기에 비판을 위한 질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선수들에 대한 분석, 선수들의 활동에 대한 분석은 충분하다. A,B 라는 선수들에 대해 물어보고, C라는 선수들에 대해 물어보고, 환상적이라고 답을 하는 뻔한 것은 할 수는 없다.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다.
 
평범한 승부
“남다른 야망을 가진 팀이 다른 레벨을 가진 팀을 만났을 때 동기는 대단하다. 브라이튼이 보여준 점이다. 하지만 가끔 그런 동기는 과장된 것이기도 하다. 오히려 환희나 자신감이 더 큰 차이를 줄 때도 있다고 본다. 상대고 2-0으로 앞선 순간 아마도 그런 것이 상대에게 정신적으로 작용하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자신감을 잃고 엉뚱한 방향으로
“솔직히 큰 실수는 없을 것이라고 봤다. 우리는 큰 실수들을 했고, 거기서 실점했다. 패배하면 자신감을 잃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우리가 계획한대로 경기를 가져가지 못했다. 갑자기 2-0 상황이 되었다. 여기서 한 골을 만회하면 다시 후반에 정신적인 무장을 할 수 있다. 그런데 갑자기 세 골을 내어주고 하프타임에 돌입하면 선수들은 정말 힘들다. 상대는 너무나 정반대였다. 우리의 두 번째 골을 너무나 늦게 나왔고, 기회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했다. 너무나 낯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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