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박싱데이 경기 결과는..

하프 타임에 대체 선수로 투입된 린가드가 두 번의 득점을 기록하며 맨유를 구해냈으며, 하프 타임 이전 번리의 리드는 반스와 데포르가 가져갔다.

좋지 않은 득점임을 인정한다
"전반전 경기력의 문제점은 또 한 번의 득점이었습니다. 여러분 똑똑하시 잖아요. 제게 말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건 굉장히 많은 좋지 않은 득점입니다. 분명히 영향이 있습니다. 2-0인 상황이었을 때, 하프 타임에서 더 힘들었고, 선수와 감독 간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세 번째 득점까지 맞게 되는 것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위험 부담을 받아들였죠. 가능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 였습니다. 팬들에게서 나온 부정적인 반응도 있죠."

하프 타임 대체선수
"전략적이었습니다. 한 명의 중앙 수비수만 교체했고, 번리는 평범하게 볼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직선으로 움직였죠. 그래서 우린 한 명씩 맡을 수 있었습니다. 필 존스와 함께 말이죠. 위험했습니다. 존스는 이를 받아들였고 마티치는 전체적으로 프리한 포지션에 볼을 가져오는 역할이었습니다. 미드필드로 많은 볼을 가져왔어요. 그리고나서 더 포지션이 있는 선수들, 즐라탄 같은 선수들을 대신해서 미키타리안, 린가드, 마타를 루카쿠 위데 세우기로 했습니다. 성공했고 중요한 구역에 많은 볼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낮은 크로스도 좋았고요. 하지만 모든 볼에 공격이 없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운이 없었고요. 하지만 노력에 참 감사합니다. 지지 않았다는 것에도요. 물론 2점을 잃었지만요."

휴식 이후
"후반전에 득점은 불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미드필드 라인에 크로스가 없었어요. 두 세번 연속으로 패스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후반전이 정말 우리 세상이었어요. 하지만 두 번의 득점만 했습니다. 이들의 캐릭터와 역할에 만족합니다. 아주 잘 조직외어 있었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비에 좋다고 퀄리티가 있다고 계속 이야기했고, 정말 좋았습니다. 강한 압박에 두 번의 득점만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선수들에게 비판은 삼가해달라
"선수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었고, 잘 해냈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15번의 득점 기회가 있었고 세 번의 득점을 인정했습니다. 놀라운 프리킥도 있었고요.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부상 선수가 있었다는 게 문제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정말 파이팅 넘치게 했습니다. 결과에는 만족스럽지 않죠.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결과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에는 만족합니다. 제 선수들에 비판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후반전 레벨러에도 불구하고 아쉽다
"좋지 않은 결과임이 분명합니다. 무승부에 만족할 수 없어요. 특히 경기에서 우린 점유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