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스완지전 승리 소감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스완지시티와의 4-0 경기 결과에 대해 논했다...

강한 피니시와 늦게 터진 득점

"맞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 분동안 상대가 지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볼을 가지려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경기는 75분이었습니다. 1-0의 스코어이고, 결과도 열려있었죠. 맞습니다. 항상 전 벤치에서 경기를 컨트롤한다고 생각했고, 팀이 볼을 갖는데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0으로 이기고 있었고, 수비하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득점을 하려 했습니다. 사실상 경기는 오픈되었죠."

다시 4-0으로 승리

"제 생각에 팀이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두 번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1-0의 상황이었고, 후반전을 경기에서 승리하며 클린 시트로 보이게끔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를 컨트롤 하려고 노력했고, 볼을 유지하고, 기회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두 경기 모두에서 그랬습니다. 대체 선수들도 잘햇습니다. 결정하는데도 쉬웠고, 변화를 주는데도 쉬웠습니다. 선수들은 감독을 잘 보이게 만들었고, 멋진 태도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선택되지 않은 선수여도 말이죠. 이번 시즌 무언가 특별한 일이 있을 거란 걸 우린 다 알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길만은 아니다

"팀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이제 자신감입니다. 이번 팀은 자신감이 있습니다. 경기도 자신감있게 시작했고, 후반전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지는 것에 대한 반응을 보았습니다. 또 다른 스테이지니까요. 결과를 바꾸려고 했고요. 이 순간에 모든 것이 우리 입맛대로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항상 쭉 뻗어나갈 순 없습니다. 어려운 길을 찾고, 준비가 되어야만 하죠."

팀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

"지난 시즌 이 맘때엔 우리가 첫 두 경기에서 6점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6위로 마무리했죠. 시작은 의미 없습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두 경기에서 잘 플레이했고, 계속 유지해야한다는 겁니다. 이런 경기를 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쉬운 경기들이라 생각할거에요. 하지만 팀은 일관성있고, 자신감있게 갈겁니다. 끌고  가야죠."